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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시공을 넘고파

신오덕 2006. 12. 28. 00:32
시공(時空)을 넘고파
      
      시공(時空)을 넘고파
      시간(時間)과 공간(空間)은 
      서로 상대적으로 작용하며 
      서로간에 치환(置換)될 수가 있습니다.
      시산(時間)이 빨라지면 공간(空間)은 줄어들고, 
      공간(空間)이 늘어나면 시간(時間)은 느려집니다.
      시간(時間)과 공간(空間)은 
      우주 에너지가 두 가지 상대성으로 
      나타난 것 이어서 시공간(時空間)의 크기는 
      우주 에너지의 총량과 동일합니다. 
      에너지 불편의 원칙에 의해 우주에너지의 총량은 
      항상 일정하므로 시간(時間)과 공간(空間)은 
      서로 연동해서 움직일 수밖에 없습니다. 
      한쪽 값이 줄면 다른 쪽이 늘고 
      전체의 값은 언제나 일정하여 불변인 것입니다.
      에너지가 시공간(時空間)을 만든 직후에는 
      공간(空間)이 작았으므로 시간이 엄청나게 빨리 흘렀습니다.
      지금의 영원과도 같은 긴 시간(時間)이 몇백만 분의 1초 
      동안에 지나갔으며, 공간(空間)이 확대되어감에 따라 
      시간(時間)은 점차로 느려져서 지금과 같은 속도로 
      시간(時間)이 흐르고 있습니다.
      우주가 팽창하고 있는 중이므로 조금씩 시간(時間)이 느려지는 
      세계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시간(時間)과 공간(空間)은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의 결과물입니다.
      내가 살아가는 시간(時間)과 공간(空間)은 
      나를 위해 펼처진 나의 무대입니다.
      내가 존재하지 않은 시공(時空)은 
      나에게 아무 의미가 없으며 공(空)입니다. 
      인(因)과 연(緣)으로 생멸(生滅)하는 
      우리는 현대물리학이 말하는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인연(因緣)으로 입자로서 형태(形態)를 
      가지고 살아가다가,
      인연(因緣)으로 파동으로서 에너지로 변(變)하여
      인(因)과 연(緣)을 멸(滅)한다고 생각됩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
      
      
      

        출처 :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글쓴이 : 碧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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