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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다시 부활을 꿈꾸는 선수를 살핀다 본문
다시 뛰는 이청용, 더 많아진 이승우의 경쟁자
김희선 입력 2018.10.23. 06:00
장기간 부상과 팀의 강등, 이적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 벤치를 달구며 태극마크에서도 멀어졌던 고난의 시간을 지나 이청용이 또 한 번 부활의 날갯짓을 하고 있다. 이청용은 지난 21일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분데스리가2(2부리그) 10라운드 함부르크와 경기에 선발 출전, 풀타임을 소화했다. 팀은 0-0으로 비겼지만 이청용에게 아주 큰 의미가 있었던 경기다. 보훔으로 이적한 뒤 3경기 연속해서 풀타임을 기록한 날이기 때문이다.
기성용(29·뉴캐슬)과 함께 한국 축구의 '쌍용'으로 불렸던 이청용은 최근 몇 년 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 소속팀 볼턴이 강등되며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했으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고, FA컵이나 리그컵이 아닌 정규 리그에서 단 1경기도 풀타임을 뛰지 못했다. 소속팀에서 벤치 신세에 그치면서 대표팀에서도 자연히 멀어졌고, 2018 러시아월드컵 승선에도 실패했다. 하지만 이청용은 포기하지 않았고 와신상담하는 마음으로 지난달 중순 독일 2부리그 보훔으로 이적했다. 이후 팀에 순조롭게 적응하면서 출전 기회를 늘려 나가고 있고, 그 결과는 3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으로 돌아왔다.
'대체 불가' 손흥민이 빠지면서, 이청용에게 다시 한 번 태극마크를 달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물론 이청용이 대표팀에 승선해 아시안컵까지 가기 위해선 수많은 경쟁자들을 넘어야 한다. 일단 꾸준히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는 남태희(27·알두하일)나 황희찬(22·함부르크) 그리고 부상으로 10월 A매치 2연전에 나서지 못했으나 신뢰를 얻고 있는 이재성(26·홀슈타인 킬) 등이 '안정권'에 있는 경쟁자들이다. 이들의 경우 11월 소집 명단에 빠짐없이 승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선민(26·인천 유나이티드)은 이들보다 불안하지만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으면서 어느 정도 '실험 가능성'을 남겨 뒀다. 최근 평가전 3경기서 연속으로 결장하긴 했지만 이승우(20·헬라스 베로나)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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