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부자의 삶
- 부자의 인생
- 부자
- 경제의 힘
- 우리 몸의 세가지 보물
- 성난 황소의 돌진
- 신오복
- 지도자의 3가지 조건
- 아름다운 세상
- 성공
- 인재난
- 부자의 땅
- 한국인의 저력
- 직업
- 성공의 지혜
- 온고지신
- 성공의 길
- 아름다운 꽃
- 상선약수
- 새로운 도전
- 행복
- 부자의 세계
- 신삼강오륜
- 부자의 길
- 돈과 여자
- 부자의 약속
- 성공의 선택
- P세대
- 새로운 삶
- 10년 경험
- Today
- Total
시철과 신념
16강 진출을 위한 전략을 펼친다 본문
[폴란드 라이브] "아르헨티나 약점은 체력" 한국이 파고들 수 있는 작은 구멍
김정용 기자 입력 2019.05.30. 06:21
한국이 U20 월드컵에서 발휘하고 있는 가장 강력한 능력은 체력이다.
반대로 아르헨티나는 체력이 약점으로 꼽힌다.
다만 아르헨티나가 2진급 선수를 대거 투입할 경우, 한국은 기술적인 격차를 좁힐 수 있는 반면 체력의 우위를 잃게 된다.
이미 2승을 거둔 아르헨티나는 16강 진출을 확정했을 뿐 아니라 한국을 상대로 대패하지 않는다면 조 1위도 지킬 수 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풋볼리스트=소스노비에츠(폴란드)] 김정용 기자= 한국이 U20 월드컵에서 발휘하고 있는 가장 강력한 능력은 체력이다. 반대로 아르헨티나는 체력이 약점으로 꼽힌다.
한국은 6월 1일(한국시간) 폴란드의 티히에 위치한 스타디온 미예스키에서 `2019 폴란드 U20 월드컵` F조 3차전을 갖는다. 2차전까지 1승 1패를 거둔 한국은 3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무승부 이상을 거둘 경우 16강 진출이 확정적이다. 패배할 경우 먼저 조 3위를 확보해야 하고, 다른 조 3위와 성적을 비교해 6팀 중 4팀 이내에 들어야 한다.
아르헨티나는 한국보다 명백한 강팀이지만 약점은 있다. 아르헨티나 경기를 현장에서 관전한 한 축구인은 "체력적인 준비는 잘 안 돼 있다"고 평가했다. 아르헨티나는 1차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5-2로 대파했고, 포르투갈과 가진 2차전 `빅 매치`도 2-0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완벽한 경기는 아니었다. 남아공전은 후반 20분 상대 선수 키넌 필립스의 퇴장에 힙입은 면이 있었다. 후반 18분까지 1-1이었던 경기는 그 시점에 아르헨티나의 페널티킥 골과 남아공의 퇴장이 나오면서 급격히 기울었다.
포르투갈전의 경우, 한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포르투갈이 경기 운영을 더 잘 했는데 아르헨티나가 결정력에서 앞섰다"고 평가했다. 포르투갈이 슈팅 횟수에서 18회 대 11회로 더 앞섰다는 기록이 이 주장을 뒷받침한다.
반면 한국은 전술적, 기술적 준비가 생각만큼 완벽하지 않은 반면 체력 준비가 잘 돼 있는 팀이다. 미드필더 박태준은 "조별리그에 맞춰 체력 준비를 해 왔다. 잘 올라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은 1차전 초반 포르투갈에 실점한 뒤 수비 조직을 정비해 후반에 반격할 수 있었다. 2차전 역시 초반에 남아공의 공격에 휘둘리다 후반전에 체력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막판으로 갈수록 흐름을 장악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오성환 피지컬 코치를 중심으로 한 체력 훈련이 성과를 냈다.
한국은 대회 개막 전부터 체력 준비가 잘 됐다고 자신한 바 있다. 정정용 감독은 개막 직전 "피지컬 다음에 전술이다. 시너지 효과가 나면 경기력이 높아질 거라고 생각한다. 체력적인 부분에서 상승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데이터 상으로 확인됐다. 그 부분에서는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졌다"고 말한 바 있다.
다만 아르헨티나가 2진급 선수를 대거 투입할 경우, 한국은 기술적인 격차를 좁힐 수 있는 반면 체력의 우위를 잃게 된다. 이미 2승을 거둔 아르헨티나는 16강 진출을 확정했을 뿐 아니라 한국을 상대로 대패하지 않는다면 조 1위도 지킬 수 있다. 체력 안배와 다양한 선수의 경험을 위해 그동안 뛰지 않은 선수들을 대거 내보낼 가능성이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성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선의 선택에 후회는 않는다 (0) | 2019.06.03 |
---|---|
승리의 경우의 수를 찾고 전력을 단한다 (0) | 2019.05.31 |
선제골을 알고 확인한다 (0) | 2019.05.29 |
2차전 필승전략을 알고 확인한다 (0) | 2019.05.27 |
승점 4점을 만드는 노력을 해야 한다 (0) | 2019.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