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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중위 소득자 급여를 알고 나아간다 본문
임금근로자 월평균 소득 309만원
박영준 입력 2021. 02. 25. 06:02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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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요약
2019년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세전 소득이 1년 전보다 12만원 늘어난 309만원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9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 자료를 보면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309만원, 중위소득은 234만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만원(4.1%), 14만원(6.3%) 올랐다.
대기업 근로자의 월평균 세전 소득은 전년 대비 14만원(2.9%) 오른 515만원이었고, 중소기업 근로자는 14만원(6.1%) 증가한 245만원으로 집계됐다.
2020년, 전년보다 12만원 늘어
중위소득자 비중 첫 50% 넘어
대기업·중기, 남·여 격차 여전

2019년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세전 소득이 1년 전보다 12만원 늘어난 309만원으로 집계됐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 남성과 여성 간의 임금 격차는 여전했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9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 자료를 보면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309만원, 중위소득은 234만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만원(4.1%), 14만원(6.3%) 올랐다.
중위소득은 임금근로자를 소득순으로 줄 세웠을 때 정중앙에 있는 소득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다.
재작년 중위소득의 50% 이상 150% 미만인 중간층 임금근로자 비중은 50.4%로 전년 대비 1.4%포인트 증가했다.
이 비중이 50%를 넘어선 것은 2016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이다. 중위소득의 50% 미만인 저소득층은 20.1%, 150% 이상인 고소득층은 29.6%로 전년 대비 비중이 줄었다.
최저임금 인상 등의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소득 불균형이 개선되고 있다는 것이 통계청의 설명이다.
다만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는 여전히 2배 이상으로 높았다.
대기업 근로자의 월평균 세전 소득은 전년 대비 14만원(2.9%) 오른 515만원이었고, 중소기업 근로자는 14만원(6.1%) 증가한 245만원으로 집계됐다. 대·중소기업 직원 월평균 소득 차이는 270만원으로 1년 전과 마찬가지로 중소기업 직원의 월평균 소득이 대기업의 절반에 못 미쳤다.
대기업은 월 250만∼350만원을 받는 근로자 비중이 14.6%로 가장 높았고, 중소기업은 150만∼250만원을 받는 근로자가 33.6%로 가장 많았다.
성별로 보면 남성 임금근로자의 평균소득은 360만원으로 여성 236만원의 약 1.53배였다. 1년 전보다 남성은 14만원(3.9%), 여성은 11만원(5.1%) 오르면서 남녀 평균소득 격차는 1년 전보다 2만원 더 벌어진 124만원이 됐다.
연령별 평균소득은 40대가 381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50대 357만원, 30대 335만원, 20대 221만원, 60세 이상 207만원, 19세 이하 84만원 순이었다.
연령별 대기업 근로자의 평균소득은 50대가 676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643만원, 30대 488만원 순이었다.
중소기업은 40대의 평균소득이 286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264만원, 30대 264만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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