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복부 안쪽을 알고 건강을 챙긴다
신오덕
2020. 2. 4. 10:42
[카드뉴스]건강 지키려면 '겉근육'보다 '속근육' 키우자
장지완 입력 2020.02.03. 11:02
기획:장지완
디자인:김성준
사진:이슬기
건강 지키려면 '겉근육'보다 '속근육' 키우자
근육은 크게 겉근육과 속근육으로 나눠지는데,
겉근육은 피부표면에 붙어 몸을 움직이는 데 쓰이고
속근육은 척추와 관절, 뼈를 붙들고 자세를 유지시킴
속근육은
척추를 받쳐 자세유지하고
내장보호하는 몸에서 중요한 근육임
속근육을 단련하는 것은 몸 중심을 단련하는 것
속근육이 약해지면...
척추를 제자리에 붙잡아두기 위해
주변 근육들이 과도한 긴장으로 허리와 골반에 통증
척추에 퇴행성 변화 가속화로 요통, 디스크, 협착증 등 척추 질환 유발
척추 질환 예방하려면...
척추와 허리, 골반과 연관된 통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복부 안쪽에 깊숙이 자리 잡은 속근육들을 단련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