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라인업을 알고 확인한다

'첫 선발-안타-타점-멀티히트' 기록했던 김하성, 하루만에 선발 제외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입력 2021. 04. 05. 05:42

 

메이저리그 데뷔 첫 안타, 타점 등을 생산했던 김하성(샌디에이고)이 하루만에 선발에서 제외됐다.

샌디에이고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21 메이저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앞서 하루 전 김하성은 애리조나전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선발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그러나 하루 휴식을 취했던 에릭 호스머가 선발라인업에 복귀하면서 김하성은 다시 교체멤버로 경기를 시작했다.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메이저리그 데뷔 첫 안타, 타점 등을 생산했던 김하성(샌디에이고)이 하루만에 선발에서 제외됐다.

 

샌디에이고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21 메이저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김하성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앞서 하루 전 김하성은 애리조나전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선발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그러나 하루 휴식을 취했던 에릭 호스머가 선발라인업에 복귀하면서 김하성은 다시 교체멤버로 경기를 시작했다.

 

샌디에이고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유격수)-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매니 마차도(3루수)-에릭 호스머(1루수)-토미 팜(중견수)-윌 마이어스(우익수)-루이스 캄푸시노(포수)-쥬릭슨 프로파(좌익수)-크리스 페텍(투수)으로 타순을 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