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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을 지켜라’ | ||
‘가족을 지켜라’ 이휘향, 강별 위로 “희망 잃지 말고 열심히 살라” [일일드라마]
[스타서울TV 이영실 기자] ‘가족을 지켜라’ 이휘향이 강별을 위로했다.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연출 전성홍|극본 홍영희) 16일 오후 방송에서는 이해수(강별 분)를 위로하는 복수자(이휘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족을 지켜라’에서 복수자는 오세미(이열음 분)의 친부가 술을 먹고 행패를 부리자 이해수를 위로했다.
이해수는 복수자에게 “죄송하다. 방빼라고 하면 빼겠다.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사과했다. 복수자는 “사람 못 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내가 이 상황에서 방 빼라는 사람으로 보이냐”고 답했다.
이어 복수자는 오세미에게 “아빠 때문에 놀랐냐. 술이 문제다. 힘들어도 공부도 잘 하고 해수 언니 생각해서라도 희망 잃지 말고 열심히 살라”고 조언했다.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방송.
사진=KBS 1TV ‘가족을 지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