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출입금지를 당한 사람을 확인하라

‘가족을 지켜라’ 강별, 정혜인 괴롭힘에도 ‘꿋꿋’

기사입력 2015-08-11 20:35:07

 

[TV리포트=박귀임 기자] ‘가족을 지켜라’ 강별이 씩씩하게 행동했다.

11일 방송된 KBS1 저녁일일극 ‘가족을 지켜라’(홍영희 극본, 전성홍 연출)에서는 이해수(강별)가 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족을 지켜라’에서 이해수는 오해를 풀기 위해 고예원(정혜인)을 찾아갔다. 하지만 고예원은 이해수와 정우진(재희)이 함께 하는 것을 못마땅해 했던 상황. 이에 이해수는 다른 집을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이해수가 식당출입금지를 당한 것을 안 정우진은 걱정했다. 정우진이 “당분간 식당 못 나오느냐”고 묻자 이해수는 “월급 받는데 그냥 있을 수 없다. 식당 서빙 할 것”이라며 밝게 말했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