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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을 지켜라’ 이휘향 “보증금 1000이랑 월세 50이야”…박철호 “방 빠지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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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지켜라’ 이휘향 “보증금 1000이랑 월세 50이야”…박철호 “방 빠지면 드릴게요”
‘가족을 지켜라’ 이휘향이 박철호와 방값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연출 전성홍|극본 홍영희)에서는 복수자(이휘향 분)는 정호재(박철호 분)와 방값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복수자는 “보증금 1000만원이랑 월세 50만원이야”라고 엄포를 놨다.
이에 정호재는 “아이 형님 저희 지금 옥탑방이 안 빠져서 돈이 없다”라며 “사정 좀 봐주세요”라고 애원했다.
이어 그는 “월세라도 좀 깎아 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드라마로 재희, 강별, 정혜인, 최일화, 이휘향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 방송.
‘가족을 지켜라’ /사진=KBS1 ‘가족을 지켜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