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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골리앗을 쓰러뜨린 다윗과 같다 본문
"역사적인 밤이다".. 맨유 꺾은 세비야의 환희
김태석 입력 2018.03.14. 09: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은 세비야가 환희에 빠졌다.
호세 카스트로 세비야 회장은 역사적 승리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거둔 승리에 대해 의미를 부여했다.
세비야는 14일 새벽(한국시간) 올드 트래퍼드에서 벌어진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2-1로 승리했다.
(베스트 일레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은 세비야가 환희에 빠졌다. 호세 카스트로 세비야 회장은 역사적 승리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거둔 승리에 대해 의미를 부여했다.
세비야는 14일 새벽(한국시간) 올드 트래퍼드에서 벌어진 2017-2018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세비야는 후반 29분과 후반 33분 위삼 벤 예데르의 연속골에 힘입어 후반 39분 로멜루 루카쿠의 한 골에 그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었다. 지난 1차전서 득점없이 비긴 바 있는 세비야는 이날 승리에 힘입어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로 꼽혔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따돌리고 8강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객관적 전력상으로나 원정이라는 불리한 여건으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승리 가능성이 더 높게 점쳐지던 경기였다. 하지만 세비야는 후반 교체 승부수였던 벤 예데르가 종횡무진하면서 놀라운 승리를 거두었다. 참고로 세비야의 이번 8강 진출은 구단 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역사상 최고의 성과를, 그것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으면서 만들어 낸 것이다.
카스트로 회장은 흥분을 억누르지 못했다. 카스트로 회장은 스페인 매체 <아스>와 인터뷰에서 “역사적인 밤이다. 역사를 바꾸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었다. 화려한 스타 플레이어가 즐비한 팀들을 깨뜨렸다. 우리는 경기 내내 자신감을 가지고 승부했다. 유럽 8강에 들어갈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 또, 올드 트래퍼드에서 세비야 팬들의 함성을 들었다. 그들에게 기쁨을 주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세비야의 승리는 골리앗을 쓰러뜨린 다윗과 같다는 점에서 매우 뜨거운 주목을 모은다. 세비야 역사상 가장 큰 몸값을 기록한 선수는 이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선발로 출전한 콜롬비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루이스 무리엘(2,150만 유로/한화 약 284억 원)이다. 이는 8,900만 파운드(약 1,327억 원)의 몸값을 기록한 폴 포그바에 1/4에 불과한 몸값이다. 세비야는 매머드 클럽으로 무너뜨려 클럽의 역사를 썼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자부심을 가질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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