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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사업보고서를 확인하라 본문
30대 상장사 작년 연봉 2.6% 상승..네이버 18.3% '최고'
입력 2018.05.18. 07:31 수정 2018.05.18. 07:51
지난해 국내 30대 상장사의 직원 연봉 상승률이 평균 2%대 중반 수준이었으나 네이버는 20%에 육박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직원 1인당 평균 급여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네이버로, 1년 전보다 무려 18.3%(1천275만3천원)나 더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직원을 구분해도 네이버가 모두 평균 연봉 상승률 1위에 올랐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지난해 국내 30대 상장사의 직원 연봉 상승률이 평균 2%대 중반 수준이었으나 네이버는 20%에 육박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취업 포털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30개 대기업 가운데 28개사의 2016년·2017년 사업보고서를 비교 분석한 결과 지난해 직원 1인당 평균 급여 인상률은 2.6%로 집계됐다.
여자 직원의 급여가 평균 3.4% 올라 남자 직원 평균(1.8%)보다 인상률이 거의 2배에 달했다.
직원 1인당 평균 급여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네이버로, 1년 전보다 무려 18.3%(1천275만3천원)나 더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이 11.1%(900만원)로 그 뒤를 이었고 ▲ SK이노베이션(9.9%) ▲ 삼성전자(9.3%) ▲ S-OIL(9.0%) 등의 순이었다.
남녀 직원을 구분해도 네이버가 모두 평균 연봉 상승률 1위에 올랐다. 남자 직원은 무려 19.8%(1천482만2천원)나 올랐고, 여자 직원도 14.7%(900만4천원)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남자 직원의 경우 삼성물산(10.2%)이 네이버의 뒤를 이었고, 여자 직원은 LG화학(12.7%)이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