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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4분 뒤 곧바로 격차가 벌어진다 본문
'손흥민 도움' 토트넘, '메시 2골' 바르셀로나에 2-4 패배
입력 2018.10.04. 05:53
손흥민이 도움을 기록한 토트넘이 안방서 바르셀로나에 석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2차전 홈경기서 바르셀로나에 2-4로 패했다.
토트넘은 최전방의 케인을 필두로 라멜라와 루카스 모우라가 2선에서 지원 사격했다.
손흥민은 전반 25분 최전방에서 헤더로 볼을 내줘 케인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도왔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OSEN=이균재 기자] 손흥민이 도움을 기록한 토트넘이 안방서 바르셀로나에 석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2차전 홈경기서 바르셀로나에 2-4로 패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격해 도움을 올린 뒤 후반 22분 시소코와 바통을 터치하며 67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좌측면 날개로 선발 출격했다. 토트넘은 최전방의 케인을 필두로 라멜라와 루카스 모우라가 2선에서 지원 사격했다. 포백라인은 데이비스, 산체스, 알더웨이럴트, 트리피어가 형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 수아레스, 쿠티뉴 스리톱이 출격했다. 아르투르 멜루, 부스케츠, 라키티치가 중원을 지켰고, 알바, 랑글레, 피케, 세메두가 수비진을 구성했다. 골문은 슈테겐이 사수했다.
바르셀로나가 전반 2분 만에 리드를 잡았다. 메시의 발에서 시작됐다. 하프라인 근처에서 메시가 공을 잡아 손흥민을 따돌리고 침투 패스를 건넸다. 알바의 크로스를 받은 쿠티뉴가 오른발 중거리포로 토트넘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전반 18분 측면 돌파를 시도했지만 세메두의 수비에 막혔다. 스피드와 몸싸움에서 모두 밀렸다. 손흥민은 전반 25분 최전방에서 헤더로 볼을 내줘 케인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도왔다.
바르셀로나는 3분 뒤 추가골을 뽑아냈다. 또 메시의 발에서 시작됐다. 메시의 크로스를 수아레스가 가슴으로 내줬다. 쿠티뉴의 슈팅이 빗맞았지만 이어진 크로스서 라키티치가 논스톱 원더골로 연결하며 토트넘 골네트를 갈랐다.
기세가 오른 바르셀로나는 거칠 것이 없었다. 메시의 침투 패스를 받은 수아레스가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토트넘은 전반 31분 아쉬움을 삼켰다. 트리피어의 크로스를 손흥민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바르셀로나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앞서 트리피어의 핸드볼 파울로 노골이 선언됐다.
토트넘은 1분 뒤 만회골 찬스를 놓쳤다. 모우라의 패스를 받은 라멜라의 슈팅이 슈테겐의 선방에 막혔다. 결국 바르셀로나가 전반을 2-0으로 리드했다.
메시의 왼발은 후반 2분 다시 한 번 번뜩였다. 역습 찬스서 볼을 달고 그대로 질주, 힘을 빼고 왼발로 슈팅을 날린 게 골대를 맞고 나왔다. 메시는 4분 뒤 비슷한 장면을 만들었다. 수비수 4명 사이에서 간결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또다시 골대를 맞혔다.
토트넘은 후반 7분 만회골을 뽑아냈다. 케인이 박스 안에스 세메두를 따돌리고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파포스트를 공략, 바르셀로나 골네트를 갈랐다.
바르셀로나는 4분 뒤 곧바로 격차를 벌렸다. 이번엔 메시의 발에서 시작돼 그의 발에서 마무리됐다. 메시가 좌측면으로 공간을 열었고, 알바의 크로스를 컷백으로 마무리하며 바르셀로나에 3-1 리드를 안겼다.
토트넘은 후반 21분 다시 한 번 추격했다.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라멜라의 왼발 슈팅이 랑글레의 몸에 맞고 굴절돼 바르셀로나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후반 22분 시소코와 바통을 터치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토트넘은 바르셀로나의 기동력이 떨어지자 공세를 강화했다. 토트넘은 후반 39분 모우라의 회심의 오른발 슈팅이 랑글레의 육탄방어에 막혔다.
바르셀로나가 후반 45분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토트넘의 패스미스를 쐐기골로 마무리했다. 이번에도 메시가 왼발로 토트넘 골망을 흔들며 토트넘의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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