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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재단의 비전을 알고 확인한다 본문
할아버지 좇는 정주영 손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이루는 세상"
박동해 기자 입력 2019.04.25. 14:17 수정 2019.04.25. 14:21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이뤄낼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는 재단의 창업지원센터 개관 5주년을 맞아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재단의 비전을 밝혔다.
정 상임이사가 밝힌 재단의 비전은 그의 할아버지인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어록에서 따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정남이 상임이사는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두번째 창업지원센터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정 상임이사 "제조업·소매업 등 친숙한 분야 창업도 지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이뤄낼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는 재단의 창업지원센터 개관 5주년을 맞아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재단의 비전을 밝혔다. 정 상임이사는 정몽준 아산나눔재산 명예이사장의 큰 딸이자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녀이다.
정 상임이사가 밝힌 재단의 비전은 그의 할아버지인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어록에서 따왔다. 정 명예회장은 평소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해내는 법이다"라고 말해왔다.
아산나눔재단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1세대 창업자인 정 명예회장의 기업가정신을 이어받은 미래의 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지원센터를 추가로 개설하고 지원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아산나눔재단은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에서 마루180의 개관 5주년을 기념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4년 4월 설립된 '마루180'은 그동안 182곳의 스타트업에 사무공간을 제공해왔다. 더불어 마루 180은 창업에 필요한 인프라, 네트워크,교육 등의 종합솔루션을 제공하며 창업 생태계 조성에 허브 역할을 해왔다.
그동안 마루 180에 입주한 기업들의 평균 고용인원은 2배 증가했고 투자 유치 금액도 5배가량 늘었다. 입주기업 중 약 80%가 투자유치에 성공했으며 사업지속률도 90%를 넘겼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정남이 상임이사는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두번째 창업지원센터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업지원센터가 추가로 개관하면 지원할 수 있는 스타트업의 수가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 상임이사는 "지금까지 마루 180의 입주기업들은 ICT(정보통신기술) 위주의 회사였다"라며 "새롭게 개관하는 센터에서는 제조업, 소매업 등 우리에게 친숙한 다양한 분야의 창업가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상임이사의 부친인 정몽준 이사장도 이날 간담회를 찾아 아버지인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기업가정신이 마루180을 통해 확산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 명예이사장은 "재단은 제2, 제3의 정주영이 나오길 바라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라며 "이 땅의 젊은이들이 나라의 발전을 위해 한몫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나눔재단은 정 명예회장의 10주기를 기념해 2011년 10월 설립됐으며 그 명칭은 정 명예회장의 아호인 '아산'에서 따왔다.
현재 아산나눔재단은 마루180의 운영과 함께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는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엔젤투자기금 운용', 다음 세대들을 위한 '기업가 정신 교육' 등 다양한 창업 관련 이벤트, 교육, 콘퍼런스,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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