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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덕 2019. 7. 19. 09:29

포그바 영입 손뗐다.. 페레스 회장이 지단에게 '어려워'(ESPN)

이현민 입력 2019.07.19. 08:01

레알 마드리드가 폴 포그바(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에서 사실상 손을 뗐다.

레알 지네딘 지단 감독은 미드필드 강화를 위해 포그바 영입을 주장했다.

스포츠 매체 'ESPN'은 레알과 가까운 소식통의 말을 빌려 "레알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지단 감독에게 올여름 포그바와 계약을 맺는 게 힘들 것이라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단 감독은 프리시즌 캠프가 차려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페레스 회장, 호세 앙헬 산체스 디렉터와 회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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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폴 포그바(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에서 사실상 손을 뗐다.

레알 지네딘 지단 감독은 미드필드 강화를 위해 포그바 영입을 주장했다. 그러나 이적 시장에서 이미 3억 유로(3,964억 원)를 지출했고, 포그바의 몸값이 워낙 비싸 불발될 가능성이 커졌다.


스포츠 매체 ‘ESPN’은 레알과 가까운 소식통의 말을 빌려 “레알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지단 감독에게 올여름 포그바와 계약을 맺는 게 힘들 것이라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단 감독은 프리시즌 캠프가 차려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페레스 회장, 호세 앙헬 산체스 디렉터와 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포그바 계약을 요청했지만, 이미 거액을 썼기 때문에 또 다른 큰 거래는 실현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ESPN’은 맨유가 포그바를 지키기로 했고, 그의 가치가 1억 5,000만 파운드(2205억 원) 이상이라고 믿는다. 또 하나의 장애물은 급여 체계다.


 레알로 올 경우 형성성에 어긋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현재 레알은 포그바 대안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