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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음악의 성인을 보고 생각한다 본문
내년 베토벤 탄생 250돌.. 공연계 "그를 맞이하라"
유윤종 문화전문기자 입력 2019.11.28. 03:01 수정 2019.11.28. 05:08
《2020년은 '음악의 성인(聖人)'으로 불리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1770년 12월 17일∼1827년 3월 26일)의 탄생 250주년.
내년 첫 내한연주에서는 첫날 베토벤 교향곡 7번, 둘째 날 교향곡 5번 '운명'을 들려주고, 그만큼이나 도전적이고 파격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파트리샤 코파친스카야가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한다.
해외 무대에서는 내년 창설 100주년을 맞이하는 세계 음악축제의 대명사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이 풍성한 베토벤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베토벤 고향 '본 악단' 6월 콘서트.. KBS響도 5, 8, 9월 '베토벤맞이'
해외 잘츠부르크 축제 행사도 풍성
한국 음악 팬이 내년에 가장 기대하는 베토벤 관련 콘서트는 테오도르 쿠렌치스(47)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 ‘무지카 에테르나’ 내한공연(4월 7, 8일 롯데콘서트홀). ‘지휘계의 악동’ ‘클래식의 구원자’로 불리는 쿠렌치스는 기존의 지휘 거장과 다른 경로를 거쳐 세계 음악 팬을 열광시키고 있는 ‘핫한’ 지휘자다. 러시아에서 지휘를 연마한 뒤 오케스트라 ‘무지카 에테르나’를 직접 창단해 역동적이고 신선한 해석으로 단숨에 세계 음악 팬을 사로잡았다.
올해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루체른 페스티벌 등 세계 주요 음악제는 이번 시즌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로 취임한 키릴 페트렌코조차 빛바래게 만든 ‘쿠렌치스의 놀이터’가 됐다. 내년 첫 내한연주에서는 첫날 베토벤 교향곡 7번, 둘째 날 교향곡 5번 ‘운명’을 들려주고, 그만큼이나 도전적이고 파격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파트리샤 코파친스카야가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한다.
베토벤의 고향인 독일 본을 근거지로 한 본 베토벤 오케스트라도 6월 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올 베토벤’ 콘서트를 연다. 2017년 음악감독으로 취임한 디어크 카프탄 지휘로 에그몬트 서곡과 교향곡 7번, 백건우가 협연하는 피아노협주곡 4번을 선보인다.
현역 최고의 베토벤 해석 권위자인 피아니스트 루돌프 부흐빈더는 9월 23, 2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를 직접 지휘하고 솔로도 맡아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연주한다. 파보 예르비가 지휘하는 도이치 카머필하모닉 오케스트라도 12월 17, 1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베토벤 교향곡 1번과 9번 ‘합창’으로 음악 팬들의 의미 깊은 한 해 마감을 돕는다.
국내 교향악단 중에는 KBS교향악단이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세 차례의 ‘올 베토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5월 2일 레너드 슬래트킨 지휘, 파질 세이 협연으로 피아노협주곡 3번과 교향곡 7번을, 8월 28일 정명훈 지휘 카티아 부티아티슈빌리 협연으로 피아노협주곡 1번과 교향곡 6번 ‘전원’, 9월 18일 한스 그라프 지휘 에마뉘엘 액스 협연으로 피아노협주곡 5번 ‘황제’와 교향곡 5번을 연주한다.
해외 무대에서는 내년 창설 100주년을 맞이하는 세계 음악축제의 대명사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이 풍성한 베토벤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피아니스트 이고르 레빗은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8회의 리사이틀을 통해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2곡 전곡을 연주한다.
이 외 필리프 헤레베허 지휘 샹젤리제 오케스트라의 ‘장엄미사’(7월 25일), 리카르도 무티 지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교향곡 9번 ‘합창’(8월 15∼17일), 하겐 현악4중주단이 연주하는 현악4중주 13, 14번(8월 24일), 바리톤 마티아스 괴르네의 베토벤 가곡의 밤(8월 18일) 등 풍성한 베토벤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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