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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공격력을 점검하고 보강한다 본문
성남 캡틴 서보민의 2019 "이제 막 축구에 눈 떴다. 내년에도 이어갔으면"
한재현 입력 2019.12.05. 07:04
성남FC 주장이 윙어 서보민의 2019년은 강한 책임감을 안고 팀을 잔류로 이끌었다.
서보민은 올 시즌 성남 주장으로서 측면 공수 모두 제 역할을 해냈다.
성남은 공격수들의 부진에도 서보민의 천금 같은 활약에 잔류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성남과 서보민 모두 2019년은 많은 자신감을 얻은 해였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성남FC 주장이 윙어 서보민의 2019년은 강한 책임감을 안고 팀을 잔류로 이끌었다. 새해에는 조금 더 높은 곳에서 웃고 싶어한다.
서보민은 올 시즌 성남 주장으로서 측면 공수 모두 제 역할을 해냈다. 올 시즌 32경기 4골 4도움으로 성남 입단 이후 최다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그는 리더십은 물론 결정적인 순간 공격 포인트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성남은 공격수들의 부진에도 서보민의 천금 같은 활약에 잔류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성남의 올 시즌 가장 아쉬운 점은 공격력이다. 올 시즌 30골로 리그 팀 최소 득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성남이 좋은 수비력에도 6위까지 주어지는 파이널A 진출을 이루지 못한 결정적인 원인이었다.
서보민도 아쉬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지난 2일 K리그 대상 시상식 이후 인터뷰에서 “외국인 선수를 포함한 공격수들의 부상과 부침이 있어 활약을 못해 아쉽다. 이 부분만 보완되면 좋았을 텐데”라고 아쉬움을 표했지만, “2020시즌에는 공격만 보완된다면 대구FC처럼 활약을 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공격력 상승에 절실했다.
그러나 성남과 서보민 모두 2019년은 많은 자신감을 얻은 해였다. 성남은 전력 열세와 두텁지 않은 선수층에도 조기에 K리그1 잔류를 이뤄냈고. 2년 만에 다시 K리그1에 돌아온 서보민 개인적으로 좀 더 노련해졌다.
서보민은 “쉽게 이긴 경기가 없었지만 끈끈한 해라 생각한다. 버티려는 힘이 좀 더 강했다. 축구에 눈을 뜰 때 시즌이 끝나 아쉬웠다. 이 느낌 잃지 않고 내년에도 잇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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