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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첫 홈런을 터뜨린 뒤 배트 플립을 선보인다 본문
'빠던 원조' 양준혁, "빠던은 멋 내는 게 아니라 타격 동작의 일부분"
손찬익 입력 2020.05.07. 09:09 수정 2020.05.07. 09:10
타격 후 배트를 집어 던지는 동작을 의미하는 배트 플립을 바라보는 시선은 엇갈린다.
양준혁 위원은 이어 "배트 플립을 처음 만들어낸 게 바로 나라고 할 수 있는데 나는 한 번도 멋을 내기 위해 배트 플립을 해본 적이 없다"며 "맞는 순간에 힘을 더 실어주기 위한 타격 동작의 일부분일 뿐이었다"고 덧붙였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OSEN=손찬익 기자] 타격 후 배트를 집어 던지는 동작을 의미하는 배트 플립을 바라보는 시선은 엇갈린다.
미국에서는 상대 투수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위협구 등의 보복을 받을 수 있다. 반면 한국에서는 야구 문화의 일부분이다. 선수들은 홈런을 친 뒤 습관적으로 배트를 날리면 팬들은 짜릿함을 느낀다.
모창민(NC)은 5일 대구 삼성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터뜨린 뒤 배트 플립을 선보였다.
그는 "원래 치고 나서 (배트를) 던지는 스타일이다. 의식해서 한 게 아닌데 이렇게 이슈가 될 줄 몰랐다. 부담은 없다.
미국에 있었다면 이슈가 돼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했겠지만 여기는 한국이니까 괜찮다"고 말했다. 배트 플립을 둘러싼 시각차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양준혁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자칭 배트 플립의 원조다. 자신의 전매특허인 '만세 타법'으로 스윙을 한 뒤 홈런성 타구가 나오면 방망이를 집어 던졌다. 보는이로 하여금 짜릿함까지 느끼게 한다.
양준혁 위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ESPN에서 한국 프로야구를 생중계하고 있는데 한국의 배트 플립에 대해 관심이 상당한 모양"이라고 현재 분위기를 전했다.
양준혁 위원은 이어 "배트 플립을 처음 만들어낸 게 바로 나라고 할 수 있는데 나는 한 번도 멋을 내기 위해 배트 플립을 해본 적이 없다"며 "맞는 순간에 힘을 더 실어주기 위한 타격 동작의 일부분일 뿐이었다"고 덧붙였다.
"투수들은 타자가 멋 내기 위해 배트를 던진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한 양준혁 위원은 "잘 치는 타자들을 보면 밸런스와 박자가 맞았을 때 배트 플립 동작이 나온다.
그리고 동작 자체가 화려해 팬들이 많이 좋아하시는 거 같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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