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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KB금융의 인수합병 내용을 확인한다 본문
코로나 위기 속 기업 인수합병 활발..대기업, 올해 11조원 이상 투자
CBS노컷뉴스 김선경 기자 입력 2020.09.16. 09:18 댓글 0개
자동요약
대기업들이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도 올들어 지난 8월까지 작년 연간 규모에 육박하는 11조 4천억원을 들여 기업 인수합병(M&A)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2016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국내 500대 기업(반기보고서 제출 대상)의 M&A 현황을 조사한 결과, 152개 기업이 507개 기업 인수에 총 59조2599억원을 투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자료사진)
대기업들이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도 올들어 지난 8월까지 작년 연간 규모에 육박하는 11조 4천억원을 들여 기업 인수합병(M&A)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2016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국내 500대 기업(반기보고서 제출 대상)의 M&A 현황을 조사한 결과, 152개 기업이 507개 기업 인수에 총 59조2599억원을 투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 1월부터 8월 현재 11조4499억원(52건)이 투자돼 작년 한 해(11조7784억원) 수준에 육박했다.
KB금융이 푸르덴셜생명보험 인수에 2조2995억원을 썼고,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2조862억원을, 넷마블이 코웨이 인수에 1조7401억원, SKC가 동박제조회사 KCFT(현 SK넥실리스) 인수에 1조1900억원 등을 투입했다.
(사진=CEO스코어 홈페이지 캡처)
박주근 CEO스코어 대표는 "올해 코로나19라는 위기에도 기업들이 M&A를 통한 사업 재편 등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 5년간 전체 M&A 건수는 카카오가 47곳으로 가장 많았다. 카카오는 2016년 5곳에 이어 2017년 4곳, 2018년에 16곳, 2019년 15곳, 올해 7곳 등 매년 공격적인 M&A를 펼쳤다. 주로 소프트웨어와 콘텐츠 등 서비스업종 기업들을 사들였다.
네이버(30건)와 NHN(20건), CJ대한통운(17건), 삼성전자·CJ제일제당·LG생활건강(각 14건), 넷마블·제일기획·AJ네트웍스(각 12건) 등도 M&A 기업 수가 10곳이 넘었다.
최근 5년 M&A 금액으로는 삼성전자가 10조1154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5년 전 전장사업 확대를 위해 인수한 하만(Harman) 인수 금액(9조2727억원)이 컸기 때문이다.
삼성도 하만 이후로는 대형 M&A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삼성에 이어 KB금융이 3조5371억원을 투자해 두 번째로 많았고, 롯데케미칼(2조9291억원), CJ제일제당(2조8924억원), 넷마블(2조8894억원), 카카오(2조5896억원), 신한지주(2조4923억원), 미래에셋대우(2조3205억원)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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