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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리더십을 보고 실행한다 본문
새 감독과 훨훨 타가트, "박건하 감독, 좋은 사람이자 지도자"
김유미 입력 2020.10.06. 10:00
자동요약
수원 삼성이 박건하 감독 부임 후 날개를 펼치고 있다.
그리고 타가트도 "공격적인 마인드로 경기를 하기를 원하는 감독이 있어 좋다. 지난주는 내게 정말 멋졌고, 자신감을 더해주고 있다"라면서 박건하 감독의 스타일에 긍정적인 생각을 보였다.
새 감독과 훨훨 타가트, "박건하 감독, 좋은 사람이자 지도자"
(베스트 일레븐)
수원 삼성이 박건하 감독 부임 후 날개를 펼치고 있다. 다섯 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했고, 최근 세 경기에서 3연승을 달리면서 한때 11위까지 떨어진 순위를 8위로 회복했다. 최근 흐름만 보면 파이널 B는 물론 K리그1 전체를 통틀어도 최상위에 해당한다.
팀의 상승세와 더불어, 함께 날갯짓을 하는 선수가 있다. 지난 시즌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던 공격수 아담 타가트다. 여름 동안 잠시 골맛을 보다 네 경기에서 침묵한 그는 9월 26일 FC 서울과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부활을 알렸다.
타가트는 호주 매체 ‘더월드게임’을 통해 근황을 전하면서 “박건하 감독은 정말 좋은 사람이고 좋은 지도자다. 그리고 최근의 결과를 통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우리는 매주 더 나아지는 중이다. 그는 영리한 사람이며 어느 정도 권위를 갖고 있다. 팀에는 좋은 일”이라고 새 감독과 보내는 최근의 분위기를 이야기했다.
이번 시즌 선발과 교체를 반복하며 경기력에 기복을 보인 타가트는 “첫 경기부터 꽤 자주 선발 라인업에 들었다가 나오고 있다. 리듬을 찾기가 힘들다. 나는 꾸준하게 뛰어야만 더 잘하는 선수인데 올해는 그러지 못했다”라며 지난해보다 적게 득점하는 원인을 설명했다.
K리그 진출 후 세 명의 감독을 경험 중인 그는 세 명의 감독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임생 감독은 좋은 친구였고 이번 시즌 이르게 팀을 떠났다. 그 다음 감독(주승진 대행)에 대해서는 할 말이 별로 없다. 박건하 감독은 팀을 바꿔놓고 있으며 계속해서 나아질 거라 기대한다.”
타가트는 박건하 감독이 자신에게 더 공격적인 포지션에서 플레이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타가트도 “공격적인 마인드로 경기를 하기를 원하는 감독이 있어 좋다. 지난주는 내게 정말 멋졌고, 자신감을 더해주고 있다”라면서 박건하 감독의 스타일에 긍정적인 생각을 보였다.
수원은 파이널 라운드 세 경기를 남겨놓은 현재 리그 8위(승점 27)에 자리하고 있다.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21)와는 6점 차로 아직까지 잔류를 확정하지는 못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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