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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하나은행에서 발표한 소득자료를 보고 생각한다 본문
40대, 월소득 468만원·자산 4.1억..44%가 '무주택자'
입력 2021. 05. 03. 11:48 댓글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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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요약
대도시에 사는 우리나라 40대의 월 평균소득은 468만원이고, 평균자산은 4억원대 초반이었다.
3일 하나은행 '100년 행복연구센터'가 발표한 '대한민국 40대가 사는 법'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40대 소득자의 평균 세후소득은 월 468만원(세후·중위값 400만원)이며, 이중 73%인 343만원을 생활비와 자녀 교육비로 지출했다.
하위소득 가구의 경우 절반(54%)만 은퇴대비 차원에서 저축을 하고 있으며 이들의 평균 저축 규모는 월 35만원으로 나타났다.
하나銀 '경제허리 스펙' 설문
외벌이 430만·맞벌이 615만명
금융자산 0.7억에 대출 0.8억
공적·사적 연금 결합 노후 준비
대도시에 사는 우리나라 40대의 월 평균소득은 468만원이고, 평균자산은 4억원대 초반이었다.
주택 소유 비중은 절반을 소폭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하나은행 ‘100년 행복연구센터’가 발표한 ‘대한민국 40대가 사는 법’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40대 소득자의 평균 세후소득은 월 468만원(세후·중위값 400만원)이며, 이중 73%인 343만원을 생활비와 자녀 교육비로 지출했다.
자녀 교육비가 61만원(13%), 그 외 지출이 282만원(60%)이었다. 저축과 투자에 쓴 돈은 126만원(27%)에 그쳤다.
이 센터는 자기계발, 자녀교육, 은퇴자산 마련, 주거 안정성 확보 등 40대가 마주한 ‘4대 인생 과제’를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1972년생부터 1981년생까지 서울 및 4대 광역시(대전·대구·부산·광주)에 거주하는 40대 소득자 1000명을 대상으로 작년 11월 진행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이번 보고서를 발간했다.
혼인 상태별로 보면 미혼(월 342만원)일 때보다 기혼일 때 소득이 높고, 맞벌이가구(월 615만원)는 외벌이(월 430만원)보다 1.4배 소득이 많았다. 40대 소득자의 65%는 ‘현재 소득이 생활비와 재테크 등을 하기에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40대가 보유한 총자산은 평균 4억1000만원(중위값 2억5000만원)이었다.
40대의 절반 이상(52%)이 총자산이 3억원 미만이라고 답했고 10억원 이상인 이들은 12%였다.
금융자산은 평균 7000만원(중위값 4000만원)이었으며, 1억원 이상 보유한 비중은 약 28%였다.
40대 소득자 가운데 본인 또는 배우자 명의 주택을 소유한 비중은 절반을 조금 넘는 56%였다.
주택 보유율은 서울 거주자(50%)가 4대 광역시 거주자(63%)보다 크게 낮았다.
유주택자 중 자가에 사는 경우는 81%였다. 주택이 있으면서 전세(9%)·월세(5%) 사는 이들이 14%였다. 40대 3명 중 1명(34%)은 대출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이 있는 경우 평균 잔액은 8000만원이었다.
주택담보대출과 전월세 보증금 대출 등 주거 관련 대출 경험자들만 떼어보면 이들의 대출 평균 잔액은 9400만원이었고, 그 외 신용대출 등은 평균 5900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40대 소득자들의 금융자산 가운데 예·적금이 58%를 차지했으며, 저축성 보험이19%, 주식이 16%로 뒤를 이었다.
보유 금융자산이 커질수록 주식, 채권, 기타 금융투자상품에 더 많이 배분하는 등 투자를 늘리는 경향이 있었다.
조사대상 중 65%만 노후자금 마련 용도로 저축을 하고 있으며, 이들의 평균 저축액은 월 61만원으로 집계됐다.
하위소득 가구의 경우 절반(54%)만 은퇴대비 차원에서 저축을 하고 있으며 이들의 평균 저축 규모는 월 35만원으로 나타났다.
또 은퇴시점까지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산 규모는 평균 2억9000만원이었고, 예상하는 주요 노후소득원(중복응답)으론 공적연금(51%), 개인연금(48%), 예적금(36%), 퇴직연금(3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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