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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비정규직 취업의 결과를 보고 생각한다 본문
"중·고령층, 퇴사후 1년내 정규직 재취업 9% 그쳐"
곽선미 기자 입력 2022. 01. 25. 11:50 수정 2022. 01. 25. 11:54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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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고령층이 퇴사 후 1년 안에 정규직으로 재취업하는 비율이 9.0%에 그친다는 분석이 나왔다.
55∼74세의 퇴사 후 5년 내 재취업률 역시 정규직 11.5%, 비정규직 39.4%, 자영업 16.7%로 재취업자 10명 중 정규직 재취업자는 1.7명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경연, 분석·시사점 보고서
국내 중·고령층이 퇴사 후 1년 안에 정규직으로 재취업하는 비율이 9.0%에 그친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고령층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정규직 고용 보호와 비정규직 규제를 완화하는 등 고용 유연성을 높일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5일 ‘중·고령층 재취업의 특징 및 요인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경연이 한국노동패널(퇴사 후 5년 이상 연속 데이터가 있는 개인을 대상으로 추적 조사)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퇴사 때 나이가 55∼74세인 중·고령층의 1년 내 재취업 비율은 45.3%였다.
고용 형태별로는 정규직 9.0%, 비정규직 23.8%, 자영업 12.5%였다. 정규직 재취업률이 비정규직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중·고령층의 일자리 질 저하가 그만큼 심각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55∼74세의 퇴사 후 5년 내 재취업률 역시 정규직 11.5%, 비정규직 39.4%, 자영업 16.7%로 재취업자 10명 중 정규직 재취업자는 1.7명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인 25∼54세는 퇴사 후 1년 내 정규직에 재취업한 비율(32.5%)이 비정규직(20.8%)보다 높았다.
한경연은 55∼74세의 재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고학력이고 남성일수록 정규직으로의 재취업 가능성이 컸다고 밝혔다.
한경연은 앞으로 고령층 일자리와 빈곤율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노동시장 규제 완화, 임금체계 개편, 직업훈련 강화, 연금제도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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