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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미국 금융시장과 한국 경제에 미치는 상황에 주목한다 본문
"다음주 주목해야할 4가지..투심 부담 작용할까"
이지현 입력 2022. 05. 20. 08:06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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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넷째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의사록이 공개한다.
4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발표도 예정됐다.
김유미 연구원은 "금융시장 참가자들이 FOMC 의사록을 통해 연준위원들의 경기를 바라보는 시각을 살펴보고자 할 것"이라며 "높은 물가 수준과 성장 둔화 사이에서 연준의 긴축이 지속해서 공격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https://blog.kakaocdn.net/dn/cHedqq/btrCB7PmRLX/0hk9bq5Lv6ZATkbnattks1/img.jpg)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5월 넷째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의사록이 공개한다.
4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발표도 예정됐다.
한국에서는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 인상 여부와 함께 수정 경제전망을 발표한다.
예정된 이벤트들은 한국과 미국의 매파적인 통화정책 스탠스를 재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금융시장 내 통화 긴축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질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일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5월 FOMC 의사록의 경우 매파적인 분위기가 강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 연준위원들의 발언을 살펴보면 대체로 물가 상승세에 대한 경계감을 높이고 있다.
50bp(1bp=0.01%포인트) 금리 인상의 필요성도 언급하고 있다.
그만큼 지난 5월 회의에서도 공격적인 긴축에 대한 공감대는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최근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부담과 함께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금융시장 내에서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김유미 연구원은 “금융시장 참가자들이 FOMC 의사록을 통해 연준위원들의 경기를 바라보는 시각을 살펴보고자 할 것”이라며
“높은 물가 수준과 성장 둔화 사이에서 연준의 긴축이 지속해서 공격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https://blog.kakaocdn.net/dn/bnDX7P/btrCDcJM9Og/Mjcv7p9yHKnR9ML4sdz6FK/img.jpg)
최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경기 연착륙이 쉽지 않을 수 있음을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성장을 일부 훼손하더라도 물가 상승세를 낮추겠다는 의도가 담겨있는지 아직 불확실하다.
김 연구원은 “만약 성장 둔화를 어느정도 용인하면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겠다는 스탠스가 연준위원 대다수의 의견으로 확인된다면 금융시장 내 투자심리에 다시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거로 전망했다.
한국 역시 물가 상승압력이 높아지고 있으며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 대비 4.8%로 확대됐기 때문이다.
김유미 연구원은 “수출 증가세가 둔화되긴 했지만 두자릿수의 증가율을 유지하고 있고, 금융 불균형 완화의 필요성도 여전한 상황”이라며
“특히, 최근 한국에서도 빅스텝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된 만큼 4월에 이어 5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확률은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금통위에서는 금리 결정과 함께 수정 경제전망을 공개한다.
한은의 올해 경제성장 전망치는 연간 3.0%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1%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2월 성장 전망치는 종전 수치를 유지하고 물가에 대해서는 상향 조정한 바 있다.
김 연구원은 “이번엔 성장 전망치의 하향 조정과 물가에 대한 추가적인 상향 조정이 이어질 것”이라며
“한은 입장에서는 물가 상승과 대외 수요 둔화 등을 고려해 2% 후반 정도 낮출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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