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성난 황소의 돌진
- 성공
- 부자의 땅
- 직업
- 지도자의 3가지 조건
- 성공의 선택
- 경제의 힘
- 성공의 길
- 아름다운 꽃
- 새로운 도전
- 새로운 삶
- 성공의 지혜
- 상선약수
- 돈과 여자
- 아름다운 세상
- 한국인의 저력
- 10년 경험
- 신삼강오륜
- 부자의 세계
- 부자의 약속
- 인재난
- 부자
- 온고지신
- 우리 몸의 세가지 보물
- 행복
- 부자의 삶
- 부자의 인생
- 신오복
- P세대
- 부자의 길
- Today
- Total
시철과 신념
캐로우 로드에서 대승을 거둔 팀이 있다 본문
'순위만 보면 이변 없네' 맨시티·토트넘이 기분 가장 좋을 듯(종합)
허인회 기자 입력 2022. 05. 23. 07:30
기사 도구 모음
맨체스터시티와 토트넘홋스퍼는 '딱' 원하던 결과를 얻고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마감했다.
결과적으로 37라운드까지 선두를 지킨 맨시티가 우승을 차지했고, 토트넘도 4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토트넘은 노리치시티 홈구장인 캐로우 로드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맨시티, 토트넘과 함께 다음 시즌 UCL에 참가하는 구단은 2위 리버풀과 3위 첼시다.
![](https://blog.kakaocdn.net/dn/Re7gp/btrCVdOcXeo/Y5IXrAYCLeK5f0BmBCPBe0/img.jpg)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맨체스터시티와 토트넘홋스퍼는 '딱' 원하던 결과를 얻고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마감했다.
23일 오전(한국시간) 2021-2022 EPL 최종전 10경기가 동시에 개최됐다.
무득점으로 끝난 경기가 단 하나도 없을 만큼 마지막까지 치열했다.
크리스탈팰리스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은 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최소 3골이 들어간 다득점 승부였다.
가장 관심이 쏠린 곳은 우승 경쟁과 4위 경쟁이었다.
최종전까지 확정이 되지 않으면서 막판 순위 뒤집기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37라운드까지 선두를 지킨 맨시티가 우승을 차지했고, 토트넘도 4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최종 순위만 보면 이변이 없었지만 맨시티의 경우 자칫 2위 리버풀에 우승을 빼앗길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애스턴빌라를 만나 전반 37분 선제 실점하더니 후반 24분에는 추가골까지 허용했다. 맨시티는 후반 31분부터 5분 동안 3골을 내리 퍼부으며 간신히 우승했다.
토트넘은 노리치시티 홈구장인 캐로우 로드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5위 아스널도 에버턴을 무려 5-1로 대파했지만 함께 승점 3점을 가져가며, 토트넘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출전한다.
토트넘의 4위 확보만큼 중요했던 건 손흥민의 득점왕 수상 여부였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에 1골 뒤진 채 최종전을 가진 손흥민은 후반 25분과 후반 30분에 연속골을 기록하며 1골을 넣은 살라와 함께 득점왕을 수상했다.
맨시티, 토트넘과 함께 다음 시즌 UCL에 참가하는 구단은 2위 리버풀과 3위 첼시다.
상위 4팀 모두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5위 아스널과 6위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UEFA 유로파리그로 간다.
7위 웨스트햄유나이티드는 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에서 뛴다.
6, 7위에 위치한 두 팀이 나란히 패배하며 순위가 뒤바뀌는 일은 없었다.
8위부터 17위까지는 레스터시티, 브라이턴앤드호브앨비언, 울버햄턴원더러스, 뉴캐슬유나이티드, 크리스탈팰리스, 브렌트퍼드, 애스턴빌라, 사우샘프턴, 에버턴, 리즈유나이티드다.
특히 리즈는 가까스로 EPL 잔류에 성공했다.
37라운드까지 리즈와 번리는 승점이 같았지만 골득실에서 크게 앞선 번리가 17위였다.
최종전에서 리즈가 브렌트퍼드를 1점 차로 꺾은 반면, 번리는 뉴캐슬에 1점 차로 졌다.
18위로 떨어진 번리와 19위 왓퍼드, 20위 노리치가 다음 시즌 2부로 강등된다.
'성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그 23골 고지에 오른 선수의 실력이 증명된 순간이다 (0) | 2022.05.25 |
---|---|
어려움을 극복하고 승리를 한다 (0) | 2022.05.24 |
지도자로 지낸 시간은 짧으나 성장 가능성이 높다 (0) | 2022.05.20 |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는 좋은 기회이다 (0) | 2022.05.19 |
한 경기만 남은 상황에서 뒤집기란 쉽지 않다 (0) | 2022.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