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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용기를 얻고 인생을 배우며 산다

신오덕 2005. 3. 30. 08:38

 


 

[고도원의 아침편지] 괜찮아


“저, 도둑질한 적 있어요.”

 

 

괜찮아.

 

 

“저, 원조교제 했어요.”

 

 

“저, 죽으려고 손목 그은 적 있어요.”

 

 

“저, 공갈한 적 있어요.”

 

 

괜찮아.

 

 

어제까지의 일들은 전부 괜찮단다.

 

 

“죽어버리고 싶어요.”

 

 

하지만 얘들아, 그것만은 절대 안 돼.

 

 

오늘부터 나랑 같이 생각을 해보자.

 

 

 

- 미즈타니 오사무의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중에서-

 

 

 

★괜찮아.

 

용서와 이해, 사랑과 기대가

 

 

담긴 말입니다.

 

 

아이들의 과거와 현재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미래에 대한

 

 

믿음과 희망을 안겨주는

 

 

사랑의 언어입니다.

 

 

괜찮아.

 

 

그 말 한마디에 아이들은

 

 

용기를 얻고 서서히 인생을

 

 

배우며 자라납니다.

 

 

다시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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