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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노곤한 봄에 활력을 불어넣자!

신오덕 2005. 5. 18. 22:04

노곤한 봄에 활력을 불어넣자 !
야채와 과일로 100점 가족 건강 지키기




봄이 오면 기운이 없고 노곤함을 느낄 때가 많다. 나른한 봄에는 비타민이 풍부한 먹거리로 몸의 활력을 찾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별한 영양식이 아니더라도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향긋한 봄나물과 신선한 야채, 과일을 골고루 챙겨 먹으면 몸 안 가득 싱그러움은 물론 건강을 지켜주는 데 효과적이다.

최근 웰빙 바람과 함께 다양한 컬러의 야채와 과일을 꾸준히 섭취하는 건강법이 크게 호응을 받고 있다. 각종 비타민과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된 야채와 과일은 매일 챙겨 먹으면 싱그러운 자연의 기운을 몸 안 가득 불어넣을 수 있어 효과적이다. 하지만 몸에 좋은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는 야채와 과일이라도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기란 쉽지 않다.

이럴 때는 신선한 과즙과 영양분을 그대로 농축해 만든 건강 주스를 매일 마시면 효과적이라는데…



올 봄, 신선한 야채 & 과일 주스로 가족의 건강과 활력을 찾는 노하우.


컬러푸드의 영양과 효능은요…

최근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 지에서 현대인들을 암의 위험에서 지켜줄 수 있는 탁월한 효과를 가진 10가지 식품을 발표했다. 이 중에는 토마토, 시금치, 브로콜리 등 미네랄과 비타민 등의 자연 화합물이 충분히 들어 있는 채소 종류가 함유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양한 과일과 야채를 섭취할 때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알아본다.


01_ 토마토 ‘노화를 방지해 줘요’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라이코펜 성분은 우리 몸에서 항암작용과 노화를 막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데 가장 탁월하다. 이 성분은 흡연 시에도 쉽게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흡연자들도 꾸준히 먹어주면 폐암 발병률을 30~40% 이상 낮출 수 있다.


02_ 사과 ‘유방암을 예방해 줘요’

유방암은 암세포가 여성호르몬을 만나 증식되는데 이 둘이 만나는 것을 방해함으로써 암 세포의 성장을 막는 ‘퀘리세틴’과 ‘캠페롤’이라는 성분이 사과 껍질 부분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지속적으로 먹으면 유방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03_ 오렌지 & 레몬 ‘건강한 몸을 가꿔줘요’

오렌지와 레몬 등 껍질을 노랗게 만드는 색소인 ‘폴라보노이드’는 염증이나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는 한편 항산화작용으로 노화를 방지해 준다. 또한 우리 몸이 감기나 암세포 등과 싸울 때 건강을 지켜주는 데도 효과적이다.


04_ 포도 ‘활력을 찾아줘요’

기운이 빠지고 나른함을 느낄 때는 우리 몸에 활력을 공급해 주는 각종 비타민과 토코페롤이 많이 들어있는 포도가 효과적. 포도에 들어 있는 ‘당’은 몸 안에서 분해되는 과정 없이 빠른 시간에 몸에 투여돼 원기 회복을 도와준다.


05_ 시금치 ‘성장에 도움이 돼요’

엽산과 각종 비타민과 섬유질, 요오드 등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시금치. 성장기의 어린이들이 꾸준히 먹으면 키와 뼈의 성장에 효과적이다.


06_ 당근 ‘시력 향상에 효과적이에요’

당근에는 주황색 색소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는 시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우리 몸의 점막을 보호해 줘 건강을 지켜준다.


07_ 호박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 줘요’


늙은 호박에는 우리 몸의 노화를 막고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황금색 루테인 색소와 피부 등 상피세포의 건강을 지켜주는 노란색의 베타카로틴 색소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또한 비타민 A, C가 많이 들어 있어 피부 미용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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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온 곳: [혀니의 잡동사니]  글쓴이: 혀니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