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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70대 박사 도전 할머니 본문
50대에 초등학교 시작해 70대에 박사 도전하는
집념의 할머니 | |||
"젊어서 공부를 못한 것이 뼈가 저리도록 후회됩니다."
73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 소설가와 수필가 의
꿈을 꾸며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박사과정도
장학생으로 합격한 양금직(여)씨.
지난 2003년 만학의 꿈을 안고 강원대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 입학한 양씨는 오는 22일 학위수여식에서
중심으로'란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는다.
58세 초교검정·63세 대학진학·73세 박사과정
병마와 싸우며 책과 씨름…"소설 쓰고 싶다"
특히 양씨는 일제 강점기 당시 초교를 졸업했지만
다시
처음부터 배움의 길을 가야겠다는 뜻을 이루기
위해
58세가 되던해 초교 검정고시를, 60세와 62세가
되던
해에 각각 고입과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이어 63세에 협성대 신학과에 성적 장학생으로
입학
했으며 66세가 되던 해에는 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
신학대학원 시절 병마가 찾아와 잠시 휴학도 했지만
지난
2002년 신학대학원 석사 학위도
취득했다.
그러나 늦은 나이에 시작한 공부로 건강이 급격히
나빠지면서 1년간 춘천에서 다시 병마와 싸우는 지루한
투병
생활이 이어졌다.
이후 지난 2003년 가을 강원대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 입학, 올해
졸업과 함께 우수한 성적으로 박사과정에도 합격했다.
양씨는 "15년째 5가지 약을 먹고 있다"며 "몸이 아파서 더 학업에 열중하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뿐"이라고 말했다.
양 씨는 "공부는 젊어서 해야 한다"며 "적어도 기본교육은 늙어서 라도 받아 자신을
개발하는 삶이 필요하다"면서 소설이나 수필을 쓰
고 싶다고
말했다.
19년전 도청
공무원으로 근무했던 남편과 사별한 양씨는 강원대
강원도민일보 홍서표/
2006년 2월 12일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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