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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코스닥 100대 기업 최고책임자 경륜의 지혜를 배워라 본문
코스닥 100대 기업 CEO의 평균 이력서는?
2006년도 코스닥 100대 기업 최고경영자
(CEO)의 평균 모델이 되는 이력서다.
'월간CEO'는 7월호에서 국내 코스닥 100대 기
업 CEO 123명의 프로필을 조사 분석한 결과,
CEO 평균 이력서에 가장 근접한 CEO는 동양
매직 염용운 사장이라고 28일 밝혔다.
염 사장은 1954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로 53
세이고, 서울에서 출생해 경복고와 서울대 경
영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98년 동양매직 상무로 입사한 염 사장은
CEO가 되기까지 8년이 걸렸다.
월간 CEO는 코스닥 100대 기업 CEO를 대상
으로 출생년도, 출생지, 기업 입사 후 CEO가
되기까지 걸린 기간, CEO 재임기간, 출신고
교, 출신대학 및 전공 등을 조사했다.
이 결과 CEO의 출생지는 서울이 25명으로 가
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경남 19명, 경북 13
명, 대구 12명, 부산 10명 순이었다.
이외에도 전남 7명, 전북 6명이었다.
서울 지역을 제외하면 경북, 경남, 대구, 부산,
울산, 등 경상도 지역 출신 CEO만 123명 중
55명으로 여타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많았다.
평균 연령은 56.7세.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55세~59세와 60세~64
세가 각각 36명씩으로 많이 분포됐다.
다음은 50세~54세 19명, 45세~49세 14명 순
이었다.
최고령 CEO는 유신코퍼레이션 전긍렬 회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 회장은 1926년 생으로 올해 81세다.
최연소는 위디츠 김준혁 사장으로, 올해로 34
세(74년생)다.
평균 CEO 재임 기간은 9.7년. CEO 재임기간
은 평균 2년에 속하는 경우가 16명으로 가장
많았다.
전체적으로 5년 미만 재직한 CEO는 49명,
5~9년 28명, 10~14년 17명이었다.
CEO 재임기간이 가장 긴 최장수 경영자 역시
유신코퍼레이션 전긍렬 회장으로, 1966년 창
업해 올해까지 40년 동안 CEO 자리를 지켰다.
기업에 입사 후 CEO가 되기까지 걸린 기간은
평균 8.9년으로 나타났다.
입사 후 CEO가 되기까지 걸린 기간을 놓고 봤
을 때 1~4년 사이가 70명이나돼 최근에 선임
된 CEO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처럼 기업에 입사해 CEO가 되기까지 기간
이 짧은 것은 대기업 등에 근무하다 코스닥 기
업 CEO로 발탁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인 것으
로 분석된다.
출신고교는 경복고와 경북고가 각각 5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도 경기고와 경남고, 진주고는 각각 4
명씩이었으며, 경동고, 대구 계성고, 대구고,
동성고, 부산고, 제물포고, 중앙고 등은 각 3
명씩의 CEO를 배출했다.
대학별로는 서울대 출신이 23명으로 가장 많
았고, 연세대(14명), 한양대(12명), 고려대·경
북대(각 7명) 순이었다.
전공별로는 경영학이 21명명으로 가장 많았으
며, 전자공학도 12명이나 됐다.
이중 이공계열 출신 CEO는 44명으로 조사 대
상 CEO 중 39%대의 분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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