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빛 나는 별 처럼 고은 그대

빛나는 별처럼 고운 그대../정고은
사랑하는데
정말 아끼고 싶은데
볼 수 없어도 본 듯이
언제나 침묵 속에
미소로 바라만 보는
나만의 사랑 
아마도 그대는 
다른 곳을 바라보지만
그것조차도 
용서 하고픈 사랑
내가 사랑하는 
사랑할 수 있는 사람 
철저히 중심 있는
사랑 받을만한
빛나는 별처럼 고운 그대
아름다운 꿈 속에 사랑
내 안의 사랑.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를 찾은 관광객들의 선착장에 내려 마라도 안길로 들어오고 있다 




마라도 
해안도로를 전기차가 노약자를 태우고 해변관광하고 있다 (합승료1인당 3,000원)



마라도의 
억새들녘





















마라도에 
있는 교회와 억새들녘





마라도에 
있는 사찰에서 


 

마라도 지킴이 등대 



제주의 
독특한 묘지 문화를 신기한 듯 바라보며 유령처럼 지나가는 관광객들



출처 : 너에게 편지를
글쓴이 : 정 수 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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