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인재난
- 새로운 도전
- 성공
- 우리 몸의 세가지 보물
- 부자의 인생
- 새로운 삶
- 한국인의 저력
- 아름다운 꽃
- 지도자의 3가지 조건
- 상선약수
- 온고지신
- 아름다운 세상
- 신삼강오륜
- 10년 경험
- 성공의 길
- 부자의 세계
- P세대
- 부자의 길
- 성공의 지혜
- 행복
- 성공의 선택
- 돈과 여자
- 부자의 약속
- 성난 황소의 돌진
- 경제의 힘
- 직업
- 신오복
- 부자의 삶
- 부자의 땅
- 부자
- Today
- Total
시철과 신념
최고령의 성공의 지혜를 배워라 본문
노동운동가 출신 '최고령 사시 합격'
|
46세인 김재용씨는 전남대 철학과에 80학번으로 입학해 4년 과정
을 마치고 고려대 대학원에 진학해 1980년대 중반까지 철학 공부를
계속했다.
김씨는 노동자들의 권익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던 당시의 사회 현실
을 놓고 고민하다 공부를 접고 인천의 한 제조업체에 취직해 노동
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1990년대 중반 노동운동이 활성화되고 과거 권위주의적이었
던 사회 분위기도 많이 바뀌었다고 판단해 노동현장을 떠났다.
이후 생계를 해결하기 위해 영어 강사로 일해 온 김씨는 1999년 사
법시험에 도전키로 결심했고 여러 차례 탈락의 고배를 마신 끝에 7
년 만에 법조인의 꿈을 이뤘다.
김씨는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기간제 교사로 일하며 사실상 가장(家長) 역할을 해 준 아내와 작은 사업
체를 운영하며 경제적으로 지원해 준 동생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다”며 가족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김씨와 대조적으로 이번 사법시험에서 ‘최연소 합격자’가 된 최승호씨는 올해 21세이다.
중학교 2학년 때인 1999년 유학 등 진로를 고민하다 자퇴했던 최씨는 이듬해 중학교 및 고교 졸업 검정고
시를 잇따라 합격하고 그 해 11월 수능시험을 치러 2001년 연세대 법학과에 입학했다.
2003년부터 사법시험을 준비해 오다 올해 합격의 기쁨을 누리게 된 최씨는 “기독교인으로서 사회에 보다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되기 위해 법조인의 길을 택했다”면서 “판ㆍ검사 등 구체적인 진로는 연수원에서 경
험을 쌓은 뒤 정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2차 시험 평균 62.07점으로 올해 수석합격의 영광을 차지한 박정은(여.26)씨는 역대 사법시험 사상
여성합격자 비율이 37.73%로 최고 기록을 또 한번 갈아치운 올해 ‘여풍’의 중심에 섰다.
물류회사인 경인 ICD 윤동하 감사의 아들 윤 건(26)씨와 딸 윤 민(여.24)씨가 이번 사법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에 나란히 이름을 올려 ‘남매 동반 합격’이라는 겹경사를 가족들에게 안겼다.
'성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진흙소가 물위를 걸어간다(7) (0) | 2006.12.01 |
---|---|
올바른 판단력으로 사업에 성공하라 (0) | 2006.11.29 |
권력과 처신 (0) | 2006.11.27 |
마법의 돌로 꿈의 세상을 펼쳐라 (0) | 2006.11.26 |
[스크랩] 동행 (0) | 2006.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