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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물가를 안정시키는 것은 무엇인가? 본문
[물가-종합]줄줄이 오르는 음식값…“먹고 살기 힘들다”
뉴시스 | 기사입력 2008.06.22 14:31
【서울=뉴시스】
지난 20일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물가안정과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삼는다고 밝혔지만 최근 농산물을 비롯한 생활필수품의 오름세는 쉽게 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철을 맞아 성수기에 접어든 빙과류와 음료 제품들이 잇따라 올랐으며 장마철을 맞아 채소를 비롯한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다. 더욱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로 돼지고기, 닭고기의 가격은 소비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여름철 성수기 상품 '빙과·음료' 줄줄이 인상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성수기를 맞은 빙과류를 비롯한 계절상품들의 가격이 줄줄이 올랐다. 이는 고유가로 인해 물류비와 원자재 가격 등의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어쩔 수 없는 인상이라는 게 업계의 입장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지난 5월 '키위아작', '생귤 탱귤', '캔디바' 등의 제품 가격을 500원에서 700원으로 올렸다. 롯데삼강도 '돼지바'와 '초코퍼지', '알초코바' 등의 대표 상품의 용량을 늘리는 방법을 동원해 500원 이었던 가격을 700원으로 인상했다.
롯데제과도 마찬가지로 '빙빙바', '스크류바', '수박바' 등을 500원에서 700원으로 인상했으며 월드콘은 1200원에서 1500원으로 300원이나 인상했다. 이번 아이스크림 인상은 기존에 비해 큰 폭으로 올라 소비자들의 부담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음료업체들도 가격인상을 단행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월 오렌지주스 등 15개 품목의 가격을 8~9%까지 인상했으며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미란다 등도 5~10%까지 올린다. 하이트맥주도 주원료인 보리가격을 비롯한 유가와 물류비 등이 상승하고 있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인상폭은 아직 확정되진 않았으나 업계 일각에서는 5% 가량 인상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하이트맥주가 가격을 인상하게 되면 나머지 업체들도 잇따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낙농육우협회는 사료값 상승 등을 이유로 원유(原乳)가격 29.4% 인상을 요구하고 있어 머지않아 우유가격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금(金)겹살에 품귀현상 닭까지…농수산물 가격도 '비상'
최근 광우병 논란으로 돼지고기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에 따라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는 닭고기도 비싸긴 마찬가지다. 게다가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각종 채소 값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기준으로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20㎏ 쌀 전국 평균 가격은 4만5300원으로 전날에 비해 0.2% 상승했으며, 지난달에 비해 1.8%, 지난해에 비해 3.6% 상승했다.
이어 양파는 1㎏당 1578원으로 지난주에 대비 10%, 지난해에 비해서는 무려 52.6%가 올랐으며, 상추는 100g당 547원으로 지난주보다 8.5% 상승했다. 양배추도 마찬가지로 포기당 1000원대를 넘어 2036원을 판매됐다. 제철을 맞은 방울토마토도 1㎏당 3499원으로 전날에 비해 0.5% 올랐다.
삼겹살 500g당 1만60원으로 9986원이던 지난주에 비해 0.7%, 지난달에 비해 17.4%, 전년 7582원에 비해서는 무려 32.7% 올랐으며 닭고기도 1㎏짜리가 3739원으로 지난달 3560원에 비해 5.0% 상승했다.
이와 함께 수산물 가격도 크게 올랐다. 고등어의 경우 1마리에 3018원으로 지난달에 비해 4.2%, 지난해에 비해 15.4% 각각 상승했다. 물오징어도 1마리당 1769원(19일 기준)으로 지난달에 비해 6.8%, 지난해에 비해 20.8%씩 올랐다.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조사한 소매가격은 전국의 재래시장과 대형 유통마트, 백화점 등을 통해 조사한 것으로 평균 수치이다.
이 밖에도 외식업계도 줄줄이 인상하고 있다. 품귀현상을 보이는 닭 때문에 치킨업계 1위인 BBQ는 한 마리당 1만3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인상했다. 밀가루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칼국수와 자장면의 가격도 1000원가량 올랐다.
지난 20일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물가안정과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삼는다고 밝혔지만 최근 농산물을 비롯한 생활필수품의 오름세는 쉽게 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철을 맞아 성수기에 접어든 빙과류와 음료 제품들이 잇따라 올랐으며 장마철을 맞아 채소를 비롯한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다. 더욱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로 돼지고기, 닭고기의 가격은 소비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여름철 성수기 상품 '빙과·음료' 줄줄이 인상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성수기를 맞은 빙과류를 비롯한 계절상품들의 가격이 줄줄이 올랐다. 이는 고유가로 인해 물류비와 원자재 가격 등의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어쩔 수 없는 인상이라는 게 업계의 입장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지난 5월 '키위아작', '생귤 탱귤', '캔디바' 등의 제품 가격을 500원에서 700원으로 올렸다. 롯데삼강도 '돼지바'와 '초코퍼지', '알초코바' 등의 대표 상품의 용량을 늘리는 방법을 동원해 500원 이었던 가격을 700원으로 인상했다.
롯데제과도 마찬가지로 '빙빙바', '스크류바', '수박바' 등을 500원에서 700원으로 인상했으며 월드콘은 1200원에서 1500원으로 300원이나 인상했다. 이번 아이스크림 인상은 기존에 비해 큰 폭으로 올라 소비자들의 부담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음료업체들도 가격인상을 단행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월 오렌지주스 등 15개 품목의 가격을 8~9%까지 인상했으며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미란다 등도 5~10%까지 올린다. 하이트맥주도 주원료인 보리가격을 비롯한 유가와 물류비 등이 상승하고 있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인상폭은 아직 확정되진 않았으나 업계 일각에서는 5% 가량 인상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하이트맥주가 가격을 인상하게 되면 나머지 업체들도 잇따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낙농육우협회는 사료값 상승 등을 이유로 원유(原乳)가격 29.4% 인상을 요구하고 있어 머지않아 우유가격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금(金)겹살에 품귀현상 닭까지…농수산물 가격도 '비상'
최근 광우병 논란으로 돼지고기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에 따라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는 닭고기도 비싸긴 마찬가지다. 게다가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각종 채소 값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기준으로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20㎏ 쌀 전국 평균 가격은 4만5300원으로 전날에 비해 0.2% 상승했으며, 지난달에 비해 1.8%, 지난해에 비해 3.6% 상승했다.
이어 양파는 1㎏당 1578원으로 지난주에 대비 10%, 지난해에 비해서는 무려 52.6%가 올랐으며, 상추는 100g당 547원으로 지난주보다 8.5% 상승했다. 양배추도 마찬가지로 포기당 1000원대를 넘어 2036원을 판매됐다. 제철을 맞은 방울토마토도 1㎏당 3499원으로 전날에 비해 0.5% 올랐다.
삼겹살 500g당 1만60원으로 9986원이던 지난주에 비해 0.7%, 지난달에 비해 17.4%, 전년 7582원에 비해서는 무려 32.7% 올랐으며 닭고기도 1㎏짜리가 3739원으로 지난달 3560원에 비해 5.0% 상승했다.
이와 함께 수산물 가격도 크게 올랐다. 고등어의 경우 1마리에 3018원으로 지난달에 비해 4.2%, 지난해에 비해 15.4% 각각 상승했다. 물오징어도 1마리당 1769원(19일 기준)으로 지난달에 비해 6.8%, 지난해에 비해 20.8%씩 올랐다.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조사한 소매가격은 전국의 재래시장과 대형 유통마트, 백화점 등을 통해 조사한 것으로 평균 수치이다.
이 밖에도 외식업계도 줄줄이 인상하고 있다. 품귀현상을 보이는 닭 때문에 치킨업계 1위인 BBQ는 한 마리당 1만3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인상했다. 밀가루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칼국수와 자장면의 가격도 1000원가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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