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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소득 분포를 점검하라 본문
저소득층의 고소득층 진입, 갈수록 어렵다
경향신문 | 정유미 기자 | 입력 2011.07.04 20:04 |
저소득층의 빈곤 탈출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4일 펴낸 '소득 이동성의 변화 추이' 보고서에서 소득 불평등이 고착화된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1990년부터 2008년까지 통계청의 도시가계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도시근로자 가구를 10분위로 나눈 뒤 각 분위별 변동성(소득지위 상승과 하락)을 분석한 것이다. 연평균 소득분위 변동 확률은 90~97년 64.3%에 이르렀지만 98~2002년에는 62.9%로 낮아지고, 2003~2008년에는 57.7%로 떨어졌다.
소득지위가 2계단 이상 달라진 가구 비율도 28.1%(90~97년)에서 25.7%(98~2002년), 21.6%(2003~2008년)로 낮아졌다. 특히 97년 외환위기 이전과 2003년 이후의 계층별 소득 이동 양상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중상류층의 경우 계층상승 비율이 외환위기 이전 8.7%에서 2003년 이후 9.5%로 높아진 반면, 중하층은 같은 기간 33.5%에서 28.2%, 빈곤층은 43.6%에서 31.1%로 급락했다.
빈곤 탈출률도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추세다. 91년 47.7%이던 빈곤 탈출률이 2008년에는 31.8%로 급격히 줄었다.
보고서는 1990년부터 2008년까지 통계청의 도시가계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도시근로자 가구를 10분위로 나눈 뒤 각 분위별 변동성(소득지위 상승과 하락)을 분석한 것이다. 연평균 소득분위 변동 확률은 90~97년 64.3%에 이르렀지만 98~2002년에는 62.9%로 낮아지고, 2003~2008년에는 57.7%로 떨어졌다.
소득지위가 2계단 이상 달라진 가구 비율도 28.1%(90~97년)에서 25.7%(98~2002년), 21.6%(2003~2008년)로 낮아졌다. 특히 97년 외환위기 이전과 2003년 이후의 계층별 소득 이동 양상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중상류층의 경우 계층상승 비율이 외환위기 이전 8.7%에서 2003년 이후 9.5%로 높아진 반면, 중하층은 같은 기간 33.5%에서 28.2%, 빈곤층은 43.6%에서 31.1%로 급락했다.
빈곤 탈출률도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추세다. 91년 47.7%이던 빈곤 탈출률이 2008년에는 31.8%로 급격히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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