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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전체 시장을 파악하고 진출전략을 짜라 본문
커피전문점 12년새 쑥쑥 컸네… 전체 커피 시장의 35% 차지
국민일보 | 입력 2011.07.27 19:01
커피전문점 스타벅스가 국내에 매장을 연 지 12년이 됐다. 이후 카페베네, 엔제리너스 등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커피전문점은 전체 커피 시장의 35%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는 27일 개점 12주년을 맞아 1호점인 이화여대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매출액은 300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2016년에는 매장 수 700개, 매출 7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를 방문하는 고객은 하루 평균 20만명이다. 스타벅스 등장 이후 커피전문점은 후식 문화를 완전히 바꿔 놓았다. 서울 강남, 광화문 등 직장인이 많은 지역의 커피전문점은 점심시간만 되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빈다.
하지만 우후죽순 생겨난 커피전문점들이 차별화 명목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슬금슬금 가격만 올린다는 비판도 있다. 일부 커피전문점의 여름 한정 음료는 6000∼7000원으로 웬만한 점심메뉴 가격과 맞먹는다. 일부 싼 전문점도 있다. 롯데칠성은 롯데리아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와 차별화해 66㎡ 이하의 소형 커피전문점 '카페 칸타타'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아메리카노 가격이 2500원으로 기존 전문점보다 저렴하다.
업계에선 커피전문점 시장이 당분간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전체 커피 시장 규모는 3조3000억원이지만 아직까지는 동서식품, 남양유업 등이 판매하는 인스턴트 커피 비중이 크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은 커피전문점이 전체 시장의 50%, 미국은 70%"라며 "우리나라도 커피전문점 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는 27일 개점 12주년을 맞아 1호점인 이화여대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매출액은 300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2016년에는 매장 수 700개, 매출 7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우후죽순 생겨난 커피전문점들이 차별화 명목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슬금슬금 가격만 올린다는 비판도 있다. 일부 커피전문점의 여름 한정 음료는 6000∼7000원으로 웬만한 점심메뉴 가격과 맞먹는다. 일부 싼 전문점도 있다. 롯데칠성은 롯데리아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와 차별화해 66㎡ 이하의 소형 커피전문점 '카페 칸타타'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아메리카노 가격이 2500원으로 기존 전문점보다 저렴하다.
업계에선 커피전문점 시장이 당분간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전체 커피 시장 규모는 3조3000억원이지만 아직까지는 동서식품, 남양유업 등이 판매하는 인스턴트 커피 비중이 크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은 커피전문점이 전체 시장의 50%, 미국은 70%"라며 "우리나라도 커피전문점 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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