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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1분 건강을 챙기고 매일 반복하라

신오덕 2013. 12. 24. 15:44

[1분 건강] 노약자

추운 겨울 방한 준비를 덜 한 채 외출하거나 야외에서 운동하는 건 삼가야 한다.

노약자는 특히 새벽과 저녁 운동을 피하고 외출할 땐 장갑이나 모자 등을 갖춰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

 

[1분 건강] 우울증

낮이 짧고 밤이 길어 일조량이 부족한 겨울에는 우울증 환자가 증가한다.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고 햇볕 쬐는 양이 줄면 몸 속에 멜라토닌이 많아져 정서적으로 불안해질 수 있다.

 

[1분 건강] 피부묘기증

피부를 긁었을 때 그 부위가 부풀어 오르는 피부묘기증은 두드러기의 가장 흔한 형태다.

국민의 1~4%에서 나타난다고 보고돼 있다. 하지만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1분 건강] 관절 손상

스키나 스노보드를 타다 손이나 손목이 손상됐을 때 관절을 움직일 수 있거나

많이 아프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곤 하는데, 골절이나 인대 손상이 뒤늦게 진단되면 수술이 커질 수 있다.

 

[1분 건강] 테니스 엘보우

테니스 엘보우는 팔을 많이 쓰는 운동을 하다 생기는 병으로 팔이 구부러지는 곳에 통증을 느낀다.

물리치료, 국소마취제, 스테로이드, 인대 증식 주사 등으로 치료하며 효과가 없을 때는 수술을 고려한다.

 

[1분 건강] 부츠

부츠처럼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신발 속을 따뜻하고 습하게 방치하면 세균에게는 최적의 조건이 된다.

실내에서 부츠를 신고 장시간 일하는 것은 발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

 

[1분 건강] 안면홍조증

작은 자극에도 자주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홍조증에 의사 처방 없이 스테로이드 연고를 쓰면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

최근 혈관만 제거하는 레이저 치료법이 개발돼 흉터가 남지 않으면서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