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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플레이오프 매력에 빠져 보아라 본문
[PO] 넥센-LG, 극명하게 다른 팀컬러 세 가지
출처 OSEN 입력 2014.10.27 06:20[OSEN=고유라 기자]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팀이 27일부터 플레이오프에서 맞붙는다.
정규 시즌 2위 넥센 히어로즈와 준플레이오프에서 NC 다이노스를 꺾고 올라온 LG 트윈스는 27일 목동구장에서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올 시즌 'MVP 후보 공장'이 된 넥센과 '우주의 기운'을 받고 있는 LG의 서울 신흥 라이벌 대결이다.
같은 장소에서 맞붙는 두 팀이지만 두 팀은 다른 스타일을 갖고 있다. 첫 번째로 봉중근이 지난 26일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밝혔듯 이번 플레이오프는 '창과 방패' 시리즈라고 부를 수 있다. 올 시즌 후반기 팀 평균자책점 1위(4.18)의 탄탄한 마운드를 갖춘 LG와 팀타율 2위, 팀장타율 1위, 팀홈런 1위를 기록한 넥센의 대결이기에 누가 먼저 자신의 야구 스타일대로 기선을 제압하느냐가 중요하다.
또 하나는 우타 대 좌타의 대결이다. 넥센의 타선은 1번타자 서건창을 제외하면 거의 우타자로 구성돼 있다. 7번에는 상대 투수에 따라 좌타 이성열이 기용되기도 하지만 바뀌는 경우도 많기에 대부분의 타선이 우타자들이다. 반대로 LG는 준플레이오프에서 2번부터 7번까지 좌타자를 기용할 정도로 좌타자 중심의 팀이다. 넥센은 좌투수가 없지만 이 좌타자들을 막아야 승산이 있다.
마지막으로 넥센과 LG는 거포들 대 교타자들이라는 확실한 타선의 특색이 갖추고 있다. 넥센은 올 시즌 50홈런 타자와 40홈런 유격수를 배출했다. 20홈런을 넘긴 타자만 팀에 4명이 있다. 화끈한 공격력이 강점이다. 반면 LG는 올 시즌 팀홈런이 100개를 넘지 못한 유일한 팀(90개)이다. 박병호(52개)와 강정호(40개) 둘이 친 홈런이 더 많다. 대신 타선 응집력으로 승부한다. 오히려 준플레이오프에서는 4경기에서 4개의 홈런이 나왔다.
두 팀의 야구 스타일이 다른 만큼 두 팀이 경기를 풀어가는 방법을 보는 것도 대결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쉬고 온 넥센의 방망이는 어떨지, 유독 넥센전에서는 약했던 LG의 필승조는 설욕에 성공할지 등 다양한 보는 재미가 숨어 있는 두 팀의 가을 맞대결이다.
정규 시즌 2위 넥센 히어로즈와 준플레이오프에서 NC 다이노스를 꺾고 올라온 LG 트윈스는 27일 목동구장에서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올 시즌 'MVP 후보 공장'이 된 넥센과 '우주의 기운'을 받고 있는 LG의 서울 신흥 라이벌 대결이다.
같은 장소에서 맞붙는 두 팀이지만 두 팀은 다른 스타일을 갖고 있다. 첫 번째로 봉중근이 지난 26일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밝혔듯 이번 플레이오프는 '창과 방패' 시리즈라고 부를 수 있다. 올 시즌 후반기 팀 평균자책점 1위(4.18)의 탄탄한 마운드를 갖춘 LG와 팀타율 2위, 팀장타율 1위, 팀홈런 1위를 기록한 넥센의 대결이기에 누가 먼저 자신의 야구 스타일대로 기선을 제압하느냐가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넥센과 LG는 거포들 대 교타자들이라는 확실한 타선의 특색이 갖추고 있다. 넥센은 올 시즌 50홈런 타자와 40홈런 유격수를 배출했다. 20홈런을 넘긴 타자만 팀에 4명이 있다. 화끈한 공격력이 강점이다. 반면 LG는 올 시즌 팀홈런이 100개를 넘지 못한 유일한 팀(90개)이다. 박병호(52개)와 강정호(40개) 둘이 친 홈런이 더 많다. 대신 타선 응집력으로 승부한다. 오히려 준플레이오프에서는 4경기에서 4개의 홈런이 나왔다.
두 팀의 야구 스타일이 다른 만큼 두 팀이 경기를 풀어가는 방법을 보는 것도 대결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쉬고 온 넥센의 방망이는 어떨지, 유독 넥센전에서는 약했던 LG의 필승조는 설욕에 성공할지 등 다양한 보는 재미가 숨어 있는 두 팀의 가을 맞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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