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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행을 받아들이고 나아가라

신오덕 2015. 8. 12. 14:15

‘가족을 지켜라’ 이열음, 정혜인 악행 알았다 ‘못마땅’

기사입력 2015-08-11 20:55:48


 



[TV리포트=박귀임 기자] ‘가족을 지켜라’ 이열음이 정혜인의 악행을 못마땅해 했다.



11일 방송된 KBS1 저녁일일극 ‘가족을 지켜라’(홍영희 극본, 전성홍 연출)에서는 이해수(강별)가 오세미(이열음)와 손다혜(정다빈)에게 이사 이유를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족을 지켜라’에서 이해수가 “이사 가자”고 하자 오세미는 “주인아주머니가 나가라고 하느냐. 왜 그러느냐”며 걱정했다.



이해수는 “너희한테 너무 미안하다. 언니 아빠 때문인데 이사 가면 고예원(정혜인)이 재계약 해준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오세미는 “괜히 언니 나가게 하려고 꼬투리 잡은 거 아니냐”며 “어쩜 그러냐. 우리가 그렇게 밉다고 하느냐. 가진 것도 많은 사람인데”라고 말했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