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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사례를 보고 나아가라

신오덕 2015. 8. 20. 15:52

서울중앙지검서 알바생 ‘알몸’ 소동…병원으로 이송

뉴스1

입력 2015-08-20 11:48:00 수정 2015-08-20 13:57:39

 

 

20일 오전 10시54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커피 가게에서 일하는 A모(여)씨가 직원 샤워실에서 알몸으로 소란을 일으켜 119구급대가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A씨가 갑자기 이상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며, 인근 정신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 관계자는 "도착했을 때 샤워실에서 옷을 입고 기다리고 있었다"며 "정신과 환자로 파악하고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게 관계자는 김씨가 정신지체 증상이 있고, 장애인에 대한 취업을 지원하는 기관을 통해 커피 가게에서 일해 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