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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전화를 받지 않는 이유를 확인하라 본문
'가족을지켜라' 나르샤, 상견례 자리에 오지도 않고 전화도 안 받고 '대박'
- 김혜정 기자 idsoft3@reviewstar.net
- 입력시간 : 2015-09-11 21:31:05
11일 방송된 KBS1 일일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전성홍 연출/홍영희 극본) 88회에서 정희진(나르샤)은 상견례 자리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도 꺼버렸다.
이날 희진은 오빠 정태진(신승환)에게 결혼할 남자에게 애가 있단 사실을 전해 들었다. 그 길로 집에 돌아온 희진은 미친듯이 울기 시작했다. 복수자(이휘향)는 무슨 일인지 말 좀 해보라고 다그쳤지만 희진은 그럴 수록 더 서럽게 울었다.
정만재(최일화)는 "우리 딸 시집갈 생각하니 서러워서 그러냐"며 안아줬고 희진은 아빠 품에 안겨 울기 시작했다. 복수자는 "뭐 저런 애가 다 있냐, 여보 갑시다"라며 억지로 정만재를 끌고 나왔다. 정희진은 "아무도 내 속을 모른다"며 계속 눈물 콧물빼기 시작했다. 이때 최윤찬(김동윤)에게 문자가 왔다.
윤찬은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당신의 선택만 기다립니다'라고 끝을 맺었다. 화가 난 희진은 핸드폰도 집어 던지며 계속 울었다.
다음 날, 최윤찬과 그의 가족들이 모두 희진의 집에 도착했다. 그러나 정작 희진은 없었다. 처음에 복수자와 정만재는 희진이 미용실에라도 갔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시간이 한참 흘러 식사를 다 차려놔도 희진은 올 줄 몰랐다. 복수자가 전화를 해도 전화도 받지 않았다. 화가 난 남정숙(엄유신)은 "이 기분으론 밥 못 먹겠다"며 일어나 나가려고 했다.
복수자는 사돈에게 미안해 그녀를 한사코 말리기 시작했고 정수봉(변희봉)도 일부러 "자식교육을 어떻게 시켰냐"고 언성을 높였다. 정태진(신승환)도 "오늘 자리는 이만 접자"고 나섰다. 그렇게 우왕좌왕 하는 사이 정희진이 나타났다.
무사히 상견례는 끝났고 희진은 결혼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과연 두 사람은 무사히 결혼에 골인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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