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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덕 2015. 10. 5. 14:41

'가족을지켜라' 재희, 정혜인이 강별 레시피 훔쳤다고 의심

기사입력 2015-10-02 21:02:52


 



[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가족을 지켜라' 재희가 정혜인을 의심했다.



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에서는 '원세식품이 이해수(강별)의 반찬가게의 맛간장 레시피를 훔쳐갔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를 본 고예원(정혜인)은 회사 사업팀에 전화해 "어떻게 이런 기사가 그대로 나오게 가만히 있었냐. 법적 조취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이때 정우진(재희)도 고예원을 찾아와 진실을 물었다. 앞서 정우진은 고예원이 "이해수 씨의 간장 레시피가 필요하다"고 말한 것을 떠올린 것.



고예원은 "지금 이해수 씨 편 드는 것이냐"면서 대답을 회피하다가 정우진의 추궁에 "나는 이해수 씨한테 기회를 주려고 했다. 우리도 맛간장을 개발중이었다. 우진 씨가 내편이라면, 이해수한테 정정 기사 내라고 해"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