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온고지신
- 부자의 땅
- 신오복
- 성공의 선택
- 우리 몸의 세가지 보물
- 신삼강오륜
- 부자의 약속
- 부자의 길
- 부자의 인생
- 경제의 힘
- P세대
- 10년 경험
- 부자의 삶
- 새로운 도전
- 상선약수
- 새로운 삶
- 부자의 세계
- 아름다운 꽃
- 성공
- 성공의 지혜
- 부자
- 지도자의 3가지 조건
- 행복
- 직업
- 돈과 여자
- 한국인의 저력
- 성공의 길
- 인재난
- 아름다운 세상
- 성난 황소의 돌진
- Today
- Total
시철과 신념
훈련을 늦게 시작해 휴식이 적었다 본문
[클래식 MD]
최강희 감독, "K리그 부진? 이제 고작 1경기" 출처 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입력 2017.02.23 13:29
[인터풋볼=논현] 박주성 기자= 전북 현대 최강희(57) 감독이 K리그 팀들의 ACL 부진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오후 1시 서울 K리그 클래식은 강남 논현동 파티오나인 웨딩홀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7` 미디어데이를 열고 K리그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우승팀 FC서울부터 승격팀 강원FC까지 12개 구단의 감독들과 대표 선수가 참여해 2017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번 시즌 전북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출전하지 못한다. 2013년 심판매수 사건이 결국 발목을 잡았고, 출전권이 박탈됐다. 최강희 감독은 아쉬움을 갖고 어제 있었던 조별리그 1차전을 지켜봤다. 결과는 K리그 4팀은 1무 3패로 초라한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최강희 감독은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먼저 최강희 감독은 "결과는 부진했다. 홈에서 열린 2경기는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아쉽다. 팀들이 못한 것도 아니었다. ACL 같은 경우 홈에서 승부를 봐야 한다. 원정은 결코 만만치 않다. 전체적으로 아쉬운 결과"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동시에 그는 "하지만 이제 1경기를 치렀다. 기회는 충분히 있고, 남은 경기에서 잘 준비해야 한다. ACL과 리그 병행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 사이클을 맞추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1경기로 실망할 필요 없다"며 남은 5경기에서 충분히 반전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동시에 전북은 ACL에 나가지 않으며 새로운 사이클이 필요하다. 최강희 감독은 "우리는 리그에 집중하겠다. 두바이에서 훈련을 늦게 시작해 휴식이 적었다. 국내로 들어와 다시 훈련에 임하고 있다. 부상 선수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리그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K리그 판도에 대해선 "강원과 제주에게 물어봐야 할 일이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계속해서 그는 "솔직이 2팀이 잘했으면 좋겠다. 투자한 만큼 센세이션을 일으켜야 한다. 그래야 K리그에 투자 분위기가 생긴다. 또 그 투자가 성적으로 이어진다면 다른 팀들에게 자극이 될 것이다"라며 예측했다.
한편, 전북은 권순태 골키퍼가 팀을 떠나며 최후방에 무게감이 떨어졌다. 하지만 최강희 감독은 단호했다. 그는 "골키퍼가 절대적인 것을 안다. 지난 ACL 우승도 권순태가 있어 가능했다. 하지만 우리는 10년 넘게 뒤를 지킨 홍정남이있다. 분명 재능이 있는 선수다. 권순태라는 큰 벽에 막혔지만 믿음과 신뢰를 주면 잘할 수 있는 선수"라며 믿음을 전했다.
'성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뜻밖의 행보에 기대감이 넘친다 (0) | 2017.02.23 |
---|---|
그 어느때보다 바쁜 시기를 보낸다 (0) | 2017.02.23 |
최종변론이 오고 있지만 미래는 알 수 없다 (0) | 2017.02.23 |
박찬호 선수 사례에서 배워라 (0) | 2017.02.23 |
대표팀을 우선시하고 나아가라 (0) | 2017.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