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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영국 대학의 연구결과를 확인한다 본문
"뇌졸중 겪으면 치매 위험 최대 2배↑"
입력 2018.09.03. 09:50 수정 2018.09.03. 09:53
뇌졸중을 겪은 사람이 치매가 나타날 위험이 크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이처럼 엄청나게 많은 인원이 대상이 된 방대한 자료의 종합 분석을 통해 뇌졸중과 치매 사이의 연관성이 확인되고 그 위험이 어느 정도인지가 구체적으로 밝혀진 것은 처음이다.
연구 논문에 따라 치매 위험에 차이가 나타난 것은 뇌졸중이 발생한 부위와 뇌 손상의 정도 등 뇌졸중의 특이 사항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뇌졸중을 겪은 사람이 치매가 나타날 위험이 크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그럴 가능성이 어느 정도나 되는지는 별로 알려진 것이 없다.
뇌졸중을 겪은 사람은 치매 위험이 70%~최대 2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엑시터(Exeter)대학 의대의 일리아나 로리다 박사 연구팀이 세계적으로 총 320만 명이 대상이 된 48편의 연구 논문을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와 헬스데이 뉴스가 1일 보도했다.
과거 뇌졸중 병력이 있는 사람은 전체적으로 치매 발병률이 70%, 최근 뇌졸중을 겪은 사람은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리다 박사는 밝혔다.
이처럼 엄청나게 많은 인원이 대상이 된 방대한 자료의 종합 분석을 통해 뇌졸중과 치매 사이의 연관성이 확인되고 그 위험이 어느 정도인지가 구체적으로 밝혀진 것은 처음이다.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 다른 치매 위험요인들을 고려했어도 뇌졸중과 치매 사이의 연관성에는 변함이 없었다고 로리다 박사는 강조했다.
연구 논문에 따라 치매 위험에 차이가 나타난 것은 뇌졸중이 발생한 부위와 뇌 손상의 정도 등 뇌졸중의 특이 사항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인종, 교육 수준 등 다른 요인들이 뇌졸중 후 치매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인지는 앞으로 연구를 통해 밝혀져야 할 과제라고 그는 지적했다.
또 뇌졸중 후 치료와 생활습관의 차이가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는지도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알츠하이머병 학회 학술지 '알츠하이머병과 치매'(Alzheimer's & Dementia) 최신호(8월 31일 자)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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