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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치락 뒤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본문
전북-울산-서울, 나란히 승점 17..선두 경쟁 더 불붙는다
김현기 입력 2019.04.22. 05:30
위·촉·오 삼국이 팽팽한 균형을 이루는 것 같다.
엎치락 뒤치락하던 전북과 울산, 서울이 8경기 만에 나란히 섰다.
승점 다음 기준인 다득점에서 전북이 16골, 울산이 11골, 서울이 10골로 갈려 3팀이 각각 1위와 2위, 3위에 자리잡았다.
당장 오는 28일 9라운드에서 전북과 서울이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격돌한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위·촉·오 삼국이 팽팽한 균형을 이루는 것 같다.
엎치락 뒤치락하던 전북과 울산, 서울이 8경기 만에 나란히 섰다.
‘하나원큐 K리그1 2019’ 8라운드는 3팀의 성적표가 각각 엇갈리며 승점에서 동률을 이루는 모양새를 띠게 됐다.
전북은 승리와 함께 시즌 첫 선두가 됐다. 울산이 복병 성남에 일격을 당해 2위로 내려왔고 서울은 인천의 밀집 수비를 뚫지 못하고 비겨 3위가 됐다. 승점은 나란히 17이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최하위 인천과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서울은 이날 승리했더라면 승점 19가 되면서 지난 달 30일 이후 22일 만에 선두로 복귀할 수 있었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최하위 인천과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서울은 이날 승리했더라면 승점 19가 되면서 지난 달 30일 이후 22일 만에 선두로 복귀할 수 있었다.
최 감독은 “나나 선수들이나 3연승, 선두 탈환에 대한 의지가 강했는데…”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
그러나 서울이 뚫기엔 꼴찌 추락 뒤 안데르센 감독이 물러나고 임중용 대행체제로 돌아온 인천이 너무 절박하게 싸웠다. 인천 수비수 김정호가 서울 공격수 페시치의 슛 때 머리를 내밀고 막는 등 원정팀 선수들은 5연패의 사슬을 끊기 위해 투지를 불태웠다. 그 결과 두 팀 모두 12개의 슛을 날렸음에도 서울은 오히려 유효슛 하나 없었다. 인천이 4개를 기록했다. 임중용 대행은 “승점 3은 아니어도 1을 따내 만족스럽다”며 “매 경기 실점하는 고리를 끊어야 했다. 공격보다는 수비가 우선이었다”고 설명했다.
서울이 비기면서 전날 희비가 엇갈린 전북, 울산을 포함해 3팀의 승점이 같게 됐다. 전북은 전날 상주 원정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울산은 성남과 홈 경기에서 0-1로 일격을 당하고 K리그1 시즌 첫 패를 맛봤다.
서울이 비기면서 전날 희비가 엇갈린 전북, 울산을 포함해 3팀의 승점이 같게 됐다. 전북은 전날 상주 원정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울산은 성남과 홈 경기에서 0-1로 일격을 당하고 K리그1 시즌 첫 패를 맛봤다.
승점 다음 기준인 다득점에서 전북이 16골, 울산이 11골, 서울이 10골로 갈려 3팀이 각각 1위와 2위, 3위에 자리잡았다. 그 다음이 대구(승점 13)와 성남, 상주(이상 승점 11), 강원(승점 10), 경남(승점 9) 등 시·도민구단이나 군팀들이다. 어쨌든 선두권 3강이 2위 그룹을 한 경기 차 이상 밀어내고 있어 당분간 3팀의 순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은 2016년 아시아 정상 등극에 이어 2017년과 지난해 K리그1을 제패한 멤버들이 초반 위기를 스스로 헤쳐나오며 실력 발휘하고 있다. 울산은 경험 많은 선수들이 올해 영입되면서 갈수록 조직력을 더할 전망이다.
서울은 전북, 울산보다 멤버 구성은 다소 떨어지나 전원 공격 및 전원 수비의 ‘토털 사커’로 지난해 강등권 아픔을 갚는 중이다.
결국 선두권 팀간의 맞대결이 순위를 흐트러트리는 변수다. 당장 오는 28일 9라운드에서 전북과 서울이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격돌한다. 내달 12일엔 울산이 전북을 불러들여 홈 경기를 한다.
결국 선두권 팀간의 맞대결이 순위를 흐트러트리는 변수다. 당장 오는 28일 9라운드에서 전북과 서울이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격돌한다. 내달 12일엔 울산이 전북을 불러들여 홈 경기를 한다.
두 경기에서 전북이 모두 이기면 ‘1강’이 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3팀의 ‘집단 레이스’가 계속될 것이다. 내달 4일 동해안 더비(포항-울산), 5일 슈퍼매치(수원-서울)도 주목받는다.
지역 라이벌전이어서 실력과 상관 없는 혈투가 예상된다. 울산, 서울엔 이 경기들도 초반 고비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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