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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용 치료를 알고 나아간다 본문
식욕억제제·수면제.. 청년·고령층 '약물 중독' 급증
윤지로 입력 2019.08.18. 19:30 수정 2019.08.18. 21:02
약물중독 치료를 받은 환자가 최근 5년간 7만70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대와 20대, 80세 이상 등 청년과 고령층의 약물 오남용이 심각했다.
최 의원은 "약물중독은 마약류뿐만 아니라 식욕억제제, 수면제, 해열제와 같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의약품을 오남용할 경우에도 많이 발생한다"며 "연평균 1만5000명의 약물 중독환자가 발생하는 만큼 의약품 오남용에 대한 보건당국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약물중독 치료를 받은 환자가 최근 5년간 7만70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대와 20대, 80세 이상 등 청년과 고령층의 약물 오남용이 심각했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의약품 중독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7만7061명으로 집계됐다.
2014년 1만6755명에서 2017년 1만4252명으로 주는가 싶던 의약품 중독 환자는 지난해 1만6471명을 기록해 1년 만에 15.6%(2219명) 증가했다.
상병 코드별로는 ‘이뇨제 및 기타 상세불명의 약물, 약제 및 생물학적 물질에 의한 중독’이 3만935명으로 가장 많았고 ‘항뇌전증제, 진정제·수면제 및 항파킨슨제에 의한 중독’이 2만5217명, ‘달리 분류되지 않은 정신작용제에 의한 중독’ 4968명, ‘비아편유사진통제, 해열제 및 항류마티스제에 의한 중독’이 4480명으로 뒤따랐다.
다만 증가 속도는 청년과 고령층이 빨랐다. 80세 이상이 2014년 1032명에서 지난해 1234명으로 19.6% 늘어 증가세가 가장 빨랐고, 10대(15.72%)와 20대(14.18%) 환자도 많이 늘었다.
지역별로는 5년간 경기도 1만8492명, 서울 1만3355명, 인천 5469명 등 절반에 가까운 48.4%(3만7316명)의 환자가 수도권에 집중됐다. 부산(5708명)과 충남(4760명), 대구(4562명), 경북(4283명) 등도 의약품 중독으로 4000명 이상이 치료를 받았다.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대전으로 79.8%나 됐고 이어 광주(39.1%), 인천(18.6%), 충남(15.5%)의 순이었다.
최 의원은 “약물중독은 마약류뿐만 아니라 식욕억제제, 수면제, 해열제와 같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의약품을 오남용할 경우에도 많이 발생한다”며 “연평균 1만5000명의 약물 중독환자가 발생하는 만큼 의약품 오남용에 대한 보건당국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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