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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자신의 호흡을 살피고 운동을 한다 본문
과도한 운동이 유발하는 질환 4가지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9.12.30. 14:58 수정 2019.12.30. 15:02
건강 증진을 위해 운동은 필수다.
그러나 자신의 체력에 맞지 않는 강도로 운동하거나, 잘못된 운동 방법으로 운동하면 오히려 몸에 독이 될 수 있다.
사람마다 체력 상태와 나이가 달라 건강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 강도(운동시간 포함)나 종목이 다르지만, 운동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추정할 수 있는 기준은 있다.
다음 기준을 점검하며 운동 강도가 강하다면 기존의 80% 수준으로 낮출 것을 권한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건강 증진을 위해 운동은 필수다. 그러나 자신의 체력에 맞지 않는 강도로 운동하거나, 잘못된 운동 방법으로 운동하면 오히려 몸에 독이 될 수 있다. 운동이 부를 수 있는 질병에 대해 알아본다.
▷탈장=복압이 높아지는 운동을 하면 탈장이 생길 수 있다.
탈장은 본래 위치에 있어야 할 장기가 자리를 이탈한 것이다.
복벽에 구멍이 뚫리면서 장이 빠져나오는 형태가 흔한데, 헬스장에서 근력 운동을 하다가 탈장되는 사람이 많다. 실제 연예인 김종국이 운동하다 탈장이 발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탈장은 수술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가 늦어지면 장이 괴사하는 등 응급상황이 생길 수 있다.
▷회전근개파열=어깨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운동을 하면 어깨 힘줄이 찢어지는 회전근개파열이 생길 수 있다.
수영할 때 잘 생긴다. 특히 노화로 어깨 힘줄이 약해진 상태에서 무리하게 수영하면 찢어지기 쉽다. 머리 위로 팔을 들었을 때 어깨가 찌릿찌릿하면 의심해볼 수 있다.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을 시도하고 그래도 낫지 않으면 끊어진 힘줄을 다시 연결하는 재건술이 필요할 수 있다.
▷햄스트링부상=하체 근력을 키우기 위해 스쿼트를 과도하게 하면 허벅지 뒤쪽 근육이 찢어지는 햄스트링 부상이 생길 수 있다.
햄스트링 부상이 생기면 한동안 운동을 그만하고 찜질이나 물리치료로 근육을 먼저 회복시켜야 한다.
▷디스크=허리 근육이 약한 사람이 자전거를 과도하게 타면 허리디스크가 생길 수 있다. 허리 아래쪽에서 통증이 느껴지고 다리가 아프고 저리면 의심해봐야 한다. 이때는 허리 근육을 단련하기 위해 플랭크 운동을 권장한다. 팔굽혀펴기 자세에서 팔목으로 몸을 지탱하는 자세를 30초~1분간 버티면 된다.
그렇다면 운동은 어떤 강도로 하는 게 좋을까.
사람마다 체력 상태와 나이가 달라 건강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 강도(운동시간 포함)나 종목이 다르지만, 운동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추정할 수 있는 기준은 있다.
다음 기준을 점검하며 운동 강도가 강하다면 기존의 80% 수준으로 낮출 것을 권한다.
▷통증 점검하기=운동 후 어깨·팔꿈치·무릎 등 관절 통증을 점검한다.
운동 중이나 운동 후에 관절이 욱신거리는 통증을 느낀다면 해당 운동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 노화 등으로 생긴 관절 문제가 운동으로 인해 악화된 것일 수 있어 다른 종목으로 바꿔야 한다. 관절 통증이든 허벅지 근육이 당기는 근육통이든 48시간 이상 지속되면 운동을 과도하게 한 것이다.
▷호흡 살피기=운동 후 숨이 찬 정도를 살핀다.
운동을 하면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는 등 심장과 폐에 부담이 되지만, 곧 회복된다. 하지만 운동 후 숨이 차거나 답답한 증상이 며칠 동안 계속되면 심장·혈관·폐에 무리가 간 것으로 운동 강도를 줄이는 게 좋다.
▷중강도로 운동하기=운동은 중간 강도로 해야 효과를 누리면서 부상을 줄일 수 있다.
특히 노년층이라면 고강도 운동은 피하자. 중강도의 운동은 땀은 적당히 나고 관절에 통증이 없는 정도다. 운동할 때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수준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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