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온고지신
- 성공의 선택
- 성공의 길
- 직업
- 아름다운 세상
- 지도자의 3가지 조건
- 부자의 세계
- P세대
- 부자의 길
- 부자의 땅
- 행복
- 부자
- 부자의 인생
- 아름다운 꽃
- 새로운 삶
- 상선약수
- 성공의 지혜
- 경제의 힘
- 신오복
- 돈과 여자
- 부자의 삶
- 한국인의 저력
- 새로운 도전
- 우리 몸의 세가지 보물
- 인재난
- 10년 경험
- 신삼강오륜
- 성난 황소의 돌진
- 부자의 약속
- 성공
- Today
- Total
시철과 신념
뇌구조의 변화를 알고 확인한다 본문
뉴질랜드 연구, "반사회적 행동, 뇌 구조 때문일 수도"
고한성 입력 2020.02.18. 13:15
사람들의 반사회적 행동이 뇌 구조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뉴질랜드에서 나왔다.
18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더니든 종합건강발달연구 프로젝트 연구진은 자신들의 연구 결과 반사회적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뇌 구조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들의 뇌 구조에 대해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할 때 평균적으로 뇌의 표면이 작고 피질골 두께도 얇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사람들의 반사회적 행동이 뇌 구조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뉴질랜드에서 나왔다.
18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더니든 종합건강발달연구 프로젝트 연구진은 자신들의 연구 결과 반사회적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뇌 구조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들의 뇌 구조에 대해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할 때 평균적으로 뇌의 표면이 작고 피질골 두께도 얇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더니든종합건강발달연구 프로젝트는 지난 1972년 4월부터 1973년 3월 사이에 뉴질랜드 남섬 더니든 지역에서 태어난 1천여 명을 40년 넘게 추적 연구하는 장기 코호트 연구 과제다.
연구진은 45세 조사 대상자 672명의 뇌를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해 뇌 구조가 다르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이번에 발견한 사실은 반사회적 행동에 대한 접근을 다르게 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타고대학 교수로 연구에 참여한 지나 포스터 박사는 "무엇이 그들의 뇌 구조를 변화시켰고, 그것이 직접적으로 반사회적 행동을 낳게 되었는지는 아직 확실하게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기술이 발달하면서 개인 차원의 뇌 분석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연구에서 얻어진 정보는 앞으로 쉽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연구한 미국 듀크대학 테리 모핏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반사회적 행동을 하는 사람마다 다르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의 연구 결과는 '랜싯 정신의학' 저널에도 소개됐다.
'행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솔암을 에워싼 절벽바위를 본다 (0) | 2020.02.20 |
---|---|
심뇌혈관을 알고 나아간다 (0) | 2020.02.19 |
동고동락의 시간을 알고 간다 (0) | 2020.02.17 |
뮤지컬을 보고 감동을 느낀다 (0) | 2020.02.14 |
몸의 변화를 매일 점검하고 나아간다 (0) | 2020.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