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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로 금의환향한 루카쿠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
유지선 기자 입력 2021. 08. 1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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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요약
괴물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가 인테르밀란을 떠나 무려 7년 만에 친정팀 첼시로 돌아왔다.
루카쿠를 영입하기 위해 인테르밀란 측에 첼시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9,750만 파운드(약 1,571억 원)를 지불했다.
[풋볼리스트] 유지선 기자= 괴물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가 인테르밀란을 떠나 무려 7년 만에 친정팀 첼시로 돌아왔다.
첼시는 12일(이하 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루카쿠가 첼시로 돌아왔다.
집으로 온 것을 환영한다.
우리는 루카쿠와 5년 계약을 맺었다"라면서 루카쿠의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루카쿠는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첼시에 몸담은 바 있다.
루카쿠에겐 아쉬움이 가득한 시간이었다.
안더레흐트(벨기에)를 떠나 첼시에 합류한 루카쿠는 주전 경쟁에 애를 먹으며 확고한 입지를 다지지 못했고, 웨스트햄유나이티드와 에버턴에서 임대 생활을 한 뒤 2014년 에버턴으로 완전 이적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거쳐 인테르밀란으로 이적한 루카쿠는 지난 시즌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신임을 한 몸에 받으며 리그 36경기(교체출전 4회)에 출전했고, 무려 24골 11도움을 기록해 인테르밀란의 리그 우승에 큰 힘이 됐다.
루카쿠는 득점왕을 차지하진 못했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골)에 이어 세리에A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첼시는 루카쿠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루카쿠를 영입하기 위해 인테르밀란 측에 첼시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9,750만 파운드(약 1,571억 원)를 지불했다. 게다가 루카쿠에게는 20만 파운드(약 3억 2,000만 원)의 주급을 약속했는데, 루카쿠는 단숨에 팀 내 최고 주급자가 됐다. 금의환향한 셈이다.
루카쿠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라는 멋진 클럽으로 돌아와 기쁘다.
나는 축복받은 선수"라면서 "나에겐 긴 여정이었다.
많이 부족했던 어렸을 때 이곳에 있었지만, 이제는 많은 경험을 쌓고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더 강해졌다고 생각한다"라며 복귀 소감을 밝혔다.
"첼시에 복귀한 것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던 루카쿠는 "첼시가 나아가는 방향은 나의 야망과도 일치한다.
가장 적절한 시기에 돌아왔다고 생각한다. 첼시가 더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라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사진= 첼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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