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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짜릿한 승리를 거둔 팀을 확인하고 생각한다 본문
맨시티, 케인 영입 밀어 붙인다..또 최고이적료 경신?
유지선 기자 입력 2021. 08. 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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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요약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토트넘홋스퍼에 패한 맨체스터시티가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EPSN'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맨시티는 토트넘이 케인을 향한 이적 제의에 귀 기울이지 않겠다고 밝혔는데도 불구하고 케인 영입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면서 "여름 이적시장이 종료되기 까지는 2주 정도의 시간이 있다. 맨시티는 남은 기간 동안 케인에 대한 토트넘 구단의 생각을 시험해볼 생각"이라고 보도했다.
해리 케인(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유지선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토트넘홋스퍼에 패한 맨체스터시티가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EPSN'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맨시티는 토트넘이 케인을 향한 이적 제의에 귀 기울이지 않겠다고 밝혔는데도 불구하고 케인 영입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면서 "여름 이적시장이 종료되기 까지는 2주 정도의 시간이 있다.
맨시티는 남은 기간 동안 케인에 대한 토트넘 구단의 생각을 시험해볼 생각"이라고 보도했다.
케인은 지난 16일 맨시티와 토트넘의 2021-2022 EPL 개막전에서 출전명단에 이름조차 올리지 않았다.
하지만 케인은 경기 전부터 관심의 대상이었다.
이번 여름 거취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개막전에 결장했기 때문이다.
구단에 이적 요청을 한 케인은 개막 이틀 전에야 토트넘에 합류했고, 다수의 영국 현지 매체는 케인이 경기에 뛸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전했다.
경기는 토트넘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하며 케인 없이도 짜릿한 승리를 거뒀고, 반대로 맨시티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스트라이커의 영입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꼈다. 맨시티가 케인 영입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이유다.
'EPSN'은 "토트넘은 케인의 몸값을 1억 5,000만 파운드(약 2,420억 원) 이상으로 평가하고 있다.
맨시티는 당초 토트넘이 원하는 수준의 금액을 지불할 수 없다고 밝혔지만, 소식통에 따르면 잭 그릴리시 영입을 위해 1억 파운드(약 1,613억 원)를 투자한 맨시티는 케인 영입을 위해 또다시 최고 이적료를 경신할 의지가 있다"고 전했다.
물론 최악의 시나리오도 염두에 두고 있다. 맨시티는 케인을 영입할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생각하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케인 영입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가브리엘 제주스를 이번 시즌 내내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용해야 하는 상황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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