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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축구감독은 현시점에서 평가된다 본문
김영권 합류하고 이동준 남는 울산..홍명보호, 2022시즌은 더 무서워진다
남장현 기자 입력 2021. 12. 09. 08:00 수정 2021. 12. 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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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1부) 울산 현대의 2021시즌은 아쉬움 속에 마무리됐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울산은 5일 막을 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을 21승11무6패, 승점 74로 마쳤다.
김영권과 2012런던올림픽 동메달을 합작한 홍 감독도 "구단과 선수의 협의가 마무리되면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하반기에는 군에 복무 중인 정승현(김천 상무)까지 가세할 예정이라 K리그1에서 가장 탄탄한 수비라인을 구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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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계속 아파하고 안타까워할 여유는 없다. 울산은 이미 2022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 시즌이 한창일 때부터 일찌감치 전력강화에 나선 가운데, 가장 공을 들였던 뒷문 보강작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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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투이스(네덜란드)가 떠난 뒷문 보강은 홍 감독의 핵심 과제였다. ‘공격을 잘하면 경기를 이기지만 수비가 강하면 우승할 수 있다’는 격언에 따라 수비진을 최대한 두껍게 만들어왔다.
올 시즌 울산은 41실점을 기록했다.
경기당 1골을 살짝 웃돈다. 반면 전북은 37실점이다. 홍 감독이 여전히 수비보강에 골몰하는 이유다.
올해 2년간 재계약한 김기희와 계약기간이 남은 임종은이 건재한 가운데, 김영권이 합류하면 내년 전반기는 충분히 버틸 수 있다.
하반기에는 군에 복무 중인 정승현(김천 상무)까지 가세할 예정이라 K리그1에서 가장 탄탄한 수비라인을 구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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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홍명보 감독. 스포츠동아DB
아울러 ‘집토끼 단속’에도 공을 들여왔다.
군 입대를 고심했던 ‘특급 날개’ 이동준이 내년에도 팀 잔류를 결정했고, 유럽 진출을 노려온 이동경도 마땅한 콜이 없다면 내년에도 남는다.
비교적 큰 폭의 리빌딩 과정에서 생존할 ‘홍명보호 2기’ 선수단은 내년 1월 초 거제도에서 동계전지훈련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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