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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철과 신념
다시 한번 변화를 찾고 움직인다 본문
'김민재 풀타임 활약' 페네르바체, 프랑크푸르트전 1-1 무..UECL로 향한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입력 2021. 12. 10. 04:37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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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가 승점 1점을 추가했다.
페네르바체는 10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쉬크리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시즌 UEFA 유로파리그 D조 조별리그 6차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이하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팀 페네르바체는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디미트리스 펠카스-메르김 베리샤-이르판 찬 카흐베치, 필립 노박-주제 소사-미하 자이치-상가레, 아틸라 설러이-김민재-세르다르 아지즈, 베르케 외제르가 출전했다.
원정팀 프랑크푸르트는 3-4-2-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라파엘 보레, 옌스 페테르 하우게-카마다 다이치, 필립 코스티치-지브릴 소브-크리스티안-티모시 챈들러, 투타-에반 은디카-하세베 마코토, 케빈 트랍이 나섰다.
프랑크푸르트가 먼저 흐름을 잡았다.
전방부터 압박을 통해 상대 공격을 끊어낸 뒤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3분 박스 앞쪽 보레가 흘러나온 볼을 슈팅으로 연결했으며, 전반 9분 카마다가 오른발로 강하게 슈팅을 가져갔지만 모두 골키퍼 선방에 가로막혔다.
페네르바체는 역습을 노렸다. 후방부터 짧은 패스를 통해 공격을 전개했다.
이 과정에서 전반 12분 수비 뒷공간을 파고든 베리샤가 박스 우측 부근에서 슈팅을 가져가며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침투 과정에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이 취소됐다.
이후 프랑크푸르트가 먼저 미소를 지었다. 전반 29분 카마다가 김민재의 볼을 뺏은 뒤 코스티치에게 내줬고 이를 박스로 침투하던 소우에게 내주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어 역습을 노리던 페네르바체도 따라잡았다. 전반 41분 우측에서 올라온 카흐베치의 크로스가 수비 맞고 베리샤 앞에 떨어졌고 이를 침착하게 슈팅으로 가져가며 동점골을 만들었다.
후반전 프랑크푸르트가 흐름을 유지한 가운데 양 팀은 득점이 터지지 않자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프랑크푸르트는 곤살로 파시엔시아(후반 15분), 세바스티안 로데, 다니 다 코스타, 샘 람머스(후반 24분)가 투입됐다.
페네르바체는 루이스 구스타부, 브라이트 오사이 사무엘(후반 26분)이 투입됐다.
프랑크푸르트는 공세를 유지했다. 후반 29분 박스 좌측에서 람머스가 수비를 제치고 슈팅을 시도하며 골문을 위협했다.
양 팀은 다시 한번 변화를 선택했다. 페네르바체는 후반 32분 디에고 로시, 막시밀리안 마이어를 투입했으며, 프랑크푸르트는 후반 33분 아이딘 흐루스티치를 투입했다.
이후 소강상태에 접어들면 경기는 1-1로 종료. 페네르바체는 조 3위로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로, 프랑크푸르트는 조 1위로 16강으로 직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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