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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어워드 후보의 투표권을 행사한다

신오덕 2022. 1. 18. 08:48

손흥민 마음 속 1위는 레반도프스키, 벤투 감독은 조르지뉴에게 1위표

박준범 입력 2022. 01. 1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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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의 마음 속 1위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였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조르지뉴(첼시)를 택했다.

벤투 감독은 투헬, 로베르토 만치니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감독,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감독 순으로 선택했다.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의 선택은 살라, 레반도프스키, 캉테였다.

 

 

레반도프스키가 화상으로 진행된 국제축구연맹(FIFA)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취리히 | AF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손흥민(토트넘)의 마음 속 1위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였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조르지뉴(첼시)를 택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8일(한국시간) 스위스의 취리히 FIFA 본부에서 화상으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1’ 시상식을 개최했다. 레반도프스키가 2년 연속 올해의 남자 선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수상자는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미디어와 팬 투표를 합산해 결정된다.

 

축구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에게도 투표권이 주어졌다.

 

손흥민은 올해의 남자 선수 부문 1위 표를 레반도프스키에게 던졌다.

 

2위는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3위는 은골로 캉테(첼시)를 선택했다. 벤투 감독은 조르지뉴에게 1위 표를 줬고 2위는 캉테, 3위는 메시였다.

 

손흥민은 올해의 감독상 투표에서는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을 차례로 뽑았다.

 

벤투 감독은 투헬, 로베르토 만치니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감독,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감독 순으로 선택했다. 올해의 감독상은 투헬 감독이 받았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메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에게 투표했다.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의 선택은 살라, 레반도프스키, 캉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