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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라인을 절묘하게 무너뜨리고 성공한다 본문
[GOAL 리뷰] '조타 멀티골 맹활약' 리버풀, 아스널 꺾고 6시즌 만에 결승행
강동훈 입력 2022. 01. 2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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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멀티골을 터뜨린 조타의 맹활약에 힘입어 6시즌 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리버풀은 21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1-22시즌 잉글리시 풋볼 리그(EFL) 컵 준결승 2차전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대회 통산 8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리버풀과 현실적으로 올 시즌 유일하게 우승 기회를 잡은 아스널은 결승 진출의 꿈을 안고 마지막 관문에서 맞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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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리버풀이 멀티골을 터뜨린 조타의 맹활약에 힘입어 6시즌 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아스널은 답답한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더니 결국 무릎을 꿇으면서 준결승에서 여정을 멈췄다.
리버풀은 21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1-22시즌 잉글리시 풋볼 리그(EFL) 컵 준결승 2차전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합산 스코어 2-0이 되면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홈팀 아스널은 4-5-1 대형으로 나섰다. 라카제트가 원톱으로 출전했고, 마르티넬리, 스미스로우, 로콩가, 외데고르, 사카가 허리를 지켰다. 티어니, 마갈량이스, 화이트, 토미야스가 수비라인을 형성했다. 골문은 램스데일이 지켰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리버풀은 4-3-3 대형을 들고나왔다. 최전방에 조타, 피르미누, 고든이 포진했고, 존스, 파비뉴, 헨더슨이 중원을 꾸렸다. 로버트슨, 반 다이크, 마티프, 아놀드가 포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켈레허가 꼈다.
대회 통산 8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리버풀과 현실적으로 올 시즌 유일하게 우승 기회를 잡은 아스널은 결승 진출의 꿈을 안고 마지막 관문에서 맞붙었다. 앞서 1차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 팀은 2차전에 총력을 다할 것을 예고하며 또 한 번 팽팽한 승부가 전망됐다.
실제로 경기에 들어서자 양 팀은 한 차례씩 좋은 기회를 주고받았다. 먼저 아쉬움을 삼킨 쪽은 아스널이다. 전반 5분경 아크 지역에서 라카제트가 직접 프리킥을 시도했는데 켈레허 골키퍼 손끝에 걸린 후 골대 상단을 때렸다. 반격에 나선 리버풀은 오프사이드 탓에 무산됐다. 전반 13분경 코너킥 상황에서 파비뉴의 헤더가 문전 앞으로 연결됐고 마팁이 밀어 넣었지만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리버풀이 팽팽하던 균형을 깨면서 리드를 잡았다. 전반 19분경 조타가 왼쪽 하프스페이스 지역에서 드리블 돌파를 통해 수비 세 명을 따돌린 후 아크 정면에서 때린 슈팅이 골망을 갈랐다. 램스데일 골키퍼는 수비벽에 시야에 가려져 역동작에 걸리며 막지 못했다. 전반은 리버풀이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전에도 아스널이 먼저 기회를 잡았다. 후반 3분경 로콩가의 롱패스를 받은 라카제트가 가볍게 잡아놓은 뒤 때린 슈팅은 골대 위를 넘어갔다. 리버풀이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후반 13분경 코너킥 상황에서 코나테의 헤더가 골대를 때렸고 세컨볼을 문전 앞에 있던 헨더슨이 때렸지만 램스데일 골키퍼 선방에 걸렸다.
아스널이 흐름을 바꾸기 위해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29분경 라카제트와 스미스로우 대신 은케티아와 파티를 투입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미소를 지은 쪽은 리버풀이다.
후반 32분경 아놀드의 롱패스가 전방으로 연결됐고, 수비라인을 절묘하게 무너뜨린 조타가 일대일 찬스에서 램스데일 골키퍼를 넘기며 득점을 성공시켰다.
결국 경기는 리버풀의 2-0 승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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